[특촬] [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 시작부터 충공깽(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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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류우키 정식 라이더로 편입된 게 무색하게

나이트에게 압도당한 뒤 변신 해제 당하고 입자가 되 버린 어비스

(그로 인해 멘붕한 렌)

타이가의 새로운 장착자로 등장한 지 1화 만에

오쟈의 파이널 벤트를 맞고 가루가 되 버린 토즈카 등

원작의 악명에 걸맞게 시작하자마자 충공깽 폭격을 날리고 있는 류우키 스핀오프.

하지만 무엇보다도 충격적이었던 건...

원작에서는 선역이었던 테즈카 미유키가 여기선 악역으로 변모해 신지 일행을 궁지에 몰아넣은 뒤

임페라의 새로운 장착자를 에빌 다이버의 먹이로 만들어버렸다는 것.....

(야, 너 그런 사람 아니었잖아!?)

[지나가던 ??]

한명 엄청난 캐붕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테즈카였군요.
납득할 만한 타락 사유나 류우가처럼 가짜였단 설정이라도 나오지 않는 한 꽤 논란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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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미아는. 서바이브로 변하는데

[아쿠시즈주교]

잠깐 머라고요 그 원조 굴렁쇠 나이트가 첫싸움부터 압도하면서 한번도 안구르고 적을 해치워다고요.......

[소밀면]

드디어 내가 미래를 바꾸었어...

...너무 많이 바꿔버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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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아는 설정상 악역이 였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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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애 리셋된 신세계라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듯 게다가 데즈카의 경우 신념을 빼면 점괘에 따라 행동하는경우도 있긴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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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오해하는데 데즈카는 본편에서도 신지와 라이더배틀을 막자는 위주였지만 어디까지나 필요하다면 싸우는파라 신지랑 갈라선 전적이 있어요 즉 상황에 따라선 신지도 배신할수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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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곤 해도 팬들한텐 라이더 배틀을 거부하다 죽은 친구를 끝까지 믿어주고 신지를 대신해 죽고 그 와중에도 진실을 알릴려고 하는 등 자기 희생적인 면모가 상당히 각인되있으니 스핀오프에서 정반대가 된 모습을 납득 못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니죠. 게다가 자기 계약 몬스터로 하여금 다른 라이더 장착자를 잡아먹게 하는 등 선을 넘은 행동은 하지 않았으니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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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친구가 몬스터한테 잡아먹히는걸 보고 배틀을 막으려고 하던 녀석이 남을 잡아먹게만드니 그렇죠.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테츠카가 원래 설정에선 아사쿠라 급의 미1친놈 이였다고 합니다.
라이더의 이름 부터가 거짓말의 영단어인 라이어 Liar 인것과 디자인과 컬러링이 심히 악역스러운것 등의 요소가 그 잔제란걸 생각하면

스핀오프에서나마 본래 설정으로 돌아왔다 생각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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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래설정인 질풍의 서바이브 카드를 소지하고 서바이브로도 변할수 있겠군요 개기대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그리고 약속된 혼웹한정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