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플래닛 위드] 오프닝 장면 중 하나.

[글로벌 넘버즈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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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당시 3화부터 오프닝 봤는데, 그랜드 팔라딘들의 슬픈 장면들을 보고 "다음엔 쿠마시로 -> 할아버지 -> 네즈야 선배 등등 순으로 당하는 역할인가?" 싶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추측은 거의 맞아떨어졌고, 이 7명 중에서 마지막 타자가 일을 크게 벌였던 히츠지타니 요스케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네즈야 선배의 리타이어와 그에 따른 비중 감소가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500원 동전]

솔직히 이 애니는 13화까지 해야했거나 ova 따로 내서 후일담을 만들어야 했슴다... 네즈야는 중2병 캐릭성 어필에 비해 공기이고 베니카는 요스케와 서로 사귀게 되었는지 소야는 고기를 먹었는지...
거기다 낙원의 주민에 대한 설명이 더 있어야했고 시라이시가 어떤 경위로 네뷸라에 갔는지도 묘사가 없었음... 스토리 자체는 최고였으나 분량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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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그 비서 캐릭터도 궁금하군요.
지구인으로 보기엔 네뷸라에 대해 아는게 많고, 긴코처럼 다른 별 사람이였다가 네뷸라로 이적한건가싶은...

[★超巨星★]

이 애니는 생각해보니 슈퍼로봇물임에도 진짜 뼛속까지 쓰레기인 악인은 한명도 없던것 같네요.

[500원 동전]

굳이 낫닝겐 쓰레기를 말하자면 용이 있죠. 지 정의가 무조건 옳다며 플래닛 킬을 해버렸으니...

[★超巨星★]

일단 인간이 아니기도 하고(...),야심에 찬 악당이 아니라 극단적인 정의를 추구하는 녀석이죠.
의외로 길러준 부모에 대한 사랑도 있는 놈이었고
뭐 사연이 있다해도 작중 제일 쓰레기는 맞긴 하죠.

[루니카™]

고기 먹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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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지난 사이에 먹었겠죠. 그렇게 믿고싶어요.

[피아노팔아줘]

이 애니 아쉬운점은 1쿨안에 다 담을려고 하니 어쩔수 없이 생략한부분이 너무 많아서 캐릭터 드라마 생략할수밖에 없었죠.
그나마 별도의 드라마CD 2장으로 생략한 부분 일부를 담았는데 그중에서 10.5화 드라마CD 내용은 애니로 해줬으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