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기동전사 Z 건담 外] 슬픈 브금들

[지나가던 ??]

Z 건담 - 종결 ~ 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 ~

포의 죽음과 결말에 나온 곡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슬픈 

분위기가 제목처럼 모든게 끝났다는 느낌이 드네요.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 - Thorny Garden

슬픈 장면에 자주 나왔습니다. 가장 인상적인건 최종전.

D Boy의 상태와 아키의 기도가 애절하면서도 처절했죠.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Decretum

마녀화를 비롯한 사야카 관련으로 자주 나온 곡입니다.

보상받지 못하는 사야카의 아픔과 슬픔이 잘 느껴지네요.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꽃이 지는 비

절망적인 긴의 1대3전투와 장례식때 나온 곡입니다.

작중 용사들은 꽃에 비유되는데 하필이면 제목이...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끝내지 않으면...

최종화에서 세 명의 아마존이 마주할때처럼 조용히 

비극으로 향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창작물 속 기억에 남은 슬픈 ost들을 모아봤습니다.

찾아보면 더 나오겠지만 바로 생각나는건 이것들이네요.

[블레이징]

센티멘탈해지네요
잘 듣고 갑니다

[루니카™]

유유유 용사의 장 ost인 화관도 슬프죠.
비장하면서도 슬픈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