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에그제이드 어나더엔딩]히이로가 들었으면 기가 찼을 대사

[블러드 스타크]

단 마사무네는 본편에서 히어로의 여친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쳤죠

그게 없었으면 꽤 낭만적인 대사였을텐데

지독한 내로남불

[데스티니MK1]

단 부자는 절대 사람으로 생각하면 안되죠..
뭐 시점에서는 진짜 사람도 아니고

[nardi]

목숨을 가지고 놀았으면서 아내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은 진짜인 마사무네랑 쿠로토
아이러니하네요.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무서운 건 쿠로토나 마사무네나, 사쿠라코는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거...

[February02]

의외로 또 내로남불은 아닌게
저 양반한테는 그냥 가상의 데이터인지라..
버그스터도 그렇고 가샤트에 남아 있는 데이터도 그렇고 저 양반에겐 생명으로 안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쿠로토가 한 짓을 용서 못하는거고 사쿠라코가 죽는 것도 운명이라고 받아들이려고 했던거니

[블러드 스타크]

근데 사쿠라코도 최종적으로 데이터로 죽은거죠

그걸로 뽀삐가 태어난거니

[February02]

원래 대로라면 자연사했을 사람인걸 쿠로토가 강제로 죽인 셈이니...
마사무네 입장에선 순리를 거스른 셈이 되는거죠.
그래서 저런 대사를 하는것이기도 하고

본편의 의료팀들이 저 대사를 보면 아주 어이가 승천해버릴 소리지만
의외로 본인 입장에선 내로남불이 아닌 셈..
단 부자는 여러모로 일반적인 사람들의 틀에서 많이 벗어났죠.

[지나가던 ??]

하여튼 보면 볼수록 답이 안나오는 부자

[[필레몬Vll]]

단 마사무네 시점으로 보면 히이로의 애인도 죽었으니 목숨에 의미가 없기에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동공]

지오 세계관에서도 답이 없습니다.

[RORDs]

애초에 저 양반도 웃긴게 쿠로토 교육 관련으로 사쿠라코가 의견내는건 모조리 씹었다는거

[지나가는 경찰서장]

애 태어났을때부터 그냥 도구로서 이용할 생각 뿐이었죠.
나름대로 어긋났지만 자식을 생각한것도 아닌 그저 재능을 이용할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