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코 와...
중학생한테 머리를 찍어누르면서 강제로 종이에 적으라하고, 노숙자가 된 안즈한테서 강제로 돈을 갈취해가다니.
두 여캐의 눈물이 절절하게 보이네요.
근데 12화까지 정주행하고나니, 이 두 장면이 본편 내용을 스포한거였네요.
3화에서 안즈의 돈이 갈취당한것은 도둑질한것에 의한 업보로 돌아온것.
닛타한테 4만엔 받자마자 빼앗겨버렸지만, 소량의 거스름돈은 돌려줬고 이것으로 도둑질했던 과거가 청산되었지요.
그래서 이 장면에선 우타코는 나쁘게 보이지않았습니다.
10화에서 이 장면은 날씨만 다르지, 알고보니 아파트 계약서에 사인하라고 강요하는걸로 밝혀졌네요.
자기 말을 믿어주지 않는 엄마로부터 가출을 결심한 에피소드인데, 우타코의 도움으로 더 좋은 집에 살게해주고 집세는 기존가의 절반인 15만엔만으로 해주겠다며 좋은 조건을 제시했지만, 이 처자가 앞으로 어떨게 살아갈지를 생각하면 동정심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75.193.***.***
(IP보기클릭)119.197.***.***
(IP보기클릭)14.42.***.***
(IP보기클릭)1.243.***.***
맨 처음에 한 술집 알바만 해도 통장이 두둑할걸요. 시급이 1500엔이란 언급이 있습니다. | 18.10.10 20: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