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풀 메타 패닉] 추억을 회상하며

[m9 건즈백]

 이래저래 잡음이 많았던 4기 였지만 추억을 회상하기에는 정말 좋았네요....... 

[ValvraveⅠ火人]

애니만 보면 아바레스트의 영광의 시간은 대단히 짧네요. 1기서부터 3기 중반부까지 람다 드라이버 때문에 소스케에게 미움받지, 나중에 소스케가 치도리의 육체 언어를 통해 그 문제를 해결했더니 얼마 안있어 밥 맛 없는 은발놈이 바퀴벌레같이 새까만 AS 몰고와선 해체음미 해버리지

나중에 어나더에선 해체음미당한 몸가지고 일본놈들이 기껏 해석해서 만들어 놓은거라곤 나 여기있소 광고해버리는 플라즈마 추진기 제어장치

[Clon-e Zero]

그래도 아바레스트 1기로 아말감측 수십기를 때려 잡은거 보면 교환비는 압도적이긴 하죠.
다만 영웅적인 모습보다는 현실감 있는 병사와 병사를 태우고 싸우는 병기의 모습에 더 가까웠기에 활약상이 뇌리에 크게 남지 않은거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Clon-e Zero]

각각 만들어진 회사는 달랐지만 1~3기까지 제법 무게감 있게 잘 만들어졌던걸 보면 되려 신기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작품들이었죠.
4기 단독으로만 보면 조금 아쉬운 면도 없잖아 있지만 열악해져가는 애니메이션 회사들 입장에서 보면 4기는 그나마 선방한 거라고 봅니다.(1쿨에 총집편 2편을 넣는건 좀 깼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