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아쿠토바
두사람을 데려오라는 바흐
자신의 계획을 말해주는 바흐
클래시컬로이드를 데려가려고 하지만
결국 뮤지크에 끝난 계획
미츠루는 클래시컬로이드 대신
본인이 만든 안드로이드 미츠루로이드를 대타로 세우자고 합니다
지금껏 수집한 뮤지크와 말잘듣는 미츠루로이드를 제작한 미츠루
해고된 두사람
결국 향한곳은
오토와관에서는 오늘있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
생각해보면 리스트도 처음에는 둘을 데리러 왔었던,,
바다와 차이코는 지금껏 이야기를 해줍니다
즉 로봇이 뭔가를 할거라 본인들은 짤렸다는 차이코
별 생각없는 클래시컬로이드
한편 회사에서는 오쿠토바를 가동시키고
클래시컬로이드 외에 소리가 안나옵니다
슈베르트가 있던 거리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음악이 들리더나 갑자기 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하고
갑자기 사람들은 바흐의 가발을 쓰기 시작합니다
바흐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미츠루의 계획은
아예 바흐의 음악만 남은 세상..
그 무렵 오토와박사는
지난반에 아르케회사에 들려서 해킹해둔 것으로 오쿠토바를 멈추려고 하지만
결국 전기가 끊기면서 무산...
바깥은 바흐화한 사람들이 몰려오고
점점 두사람도 바흐의 음악에 말려듭니다.
뮤지크로 사람들이 되돌아오는걸 확인한 클래시컬로이드들은
7명?으로 막아보기로 합니다
바흐 - Funk번개! (원곡 무반주 첼로 조곡 제1번 프렐류드)
첼로 조곡 제1번 프렐류드
자동차 CF에서 종종 사용된 곡입니다. (들어보면 어디서 많이 듣던 음악) 바흐의 음악이 거의 사장되었을 무렵에는 단순한 음악으로 치부받았지만 파블로 카잘스에 의해 오랫동안 연구끝에 재평가 받아 지금은 첼로연주자의 필수곡이자 성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