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인 기어스 오브 워.
인류가 지구 대신 '세라' 라는 행성에 살고 있다는 설정으로 시작해 지하에서 괴물 군대가 튀어나온 E 데이 이후
'지신토' 라 불리는 마지막 인류 도시를 방어하며 생존을 위해서 로커스트라는 15년째 괴물들과 싸우고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이 연설은 지난 15년간 이어지던 전쟁과, 로커스트의 공격이 더욱 거세져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지자
반대로 그냥 적의 본거지인 지하로 총공세 작전을 펼치는 '할로우 스톰' 작전을 시작하며 COG 최고 의장 프레스콧이 한 연설.
하지만 공격 작전 자체가 명백하게 지신토 도시 하나에서만 겨우 방어하고 있는 인류와 비교하면
로커스트가 물량, 화력, 모든게 우세한 덕분에 인류 입장에서는 성공 확률이 지극히 낮은게 명백했지만,
지난 15년간 방어만 하는 것에 지치던 인류가 처음으로 역으로 공세를 가한다는 사실만으로
작전에 참가하던 병사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한 모습과 프레스콧 의장의 연설이 인상 깊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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