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추천] [빙과] 빙과 스토리가 재미없다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67]




(4557675)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9004 | 댓글수 67
글쓰기
|

댓글 | 67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이런 논리면 이세상의 모든 작품은 재미없는게 업는데요? 이건 아니죠..
16.02.24 09:45

(IP보기클릭).***.***

BEST
와.. 리플 읽고 깜짝놀랐네요..;; 전 애니메이션 보고 '원작 소설이 있다고?! 얼마야? 얼마면돼?!'하고 지름신 강림하게 만든 최초의 애니가 이 빙과였는데 의외로 평가가 상당히 박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허구헌날 사람이 죽어나가는' 추리물만 보다가 살인이라는 묵직한 주제 대신 비교적 가볍고 '있을법한' 내용의 추리/미스테리라는 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매력도 좋았고, 특히 많은분들이 이야기하는 '원톱급의 작화'는 정말 지금봐도 유려하죠.. 2기가 왜 안나오나 궁금했는데 많은분들의 의견을 보니 영영안나올지도 모르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가능하면 2기 3기 쭉쭉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6.02.24 11:39

(IP보기클릭).***.***

BEST
호불호심함
16.02.24 04:55

(IP보기클릭).***.***

BEST
이해하느냐 못 하냐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걸릴거라 봅니다 겉핧기로 보면 이도저도 아닌 청춘물이지만 세세히 보면 다수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나 그럴싸하게 포장된 거짓 등등 각 편마다 내포된 주제가 굉장히 어둡죠
16.02.24 06:41

(IP보기클릭).***.***

BEST
진짜 작화는 2016년 현재에도 쿄애니 작품 중 원탑인듯... 스토리는 뭐 3화정도까지 보니 익숙해져서 괜찮더라고요.
16.02.24 02:16

(IP보기클릭).***.***

결론은 지니나리마스
16.02.24 02:08

(IP보기클릭).***.***

BEST
진짜 작화는 2016년 현재에도 쿄애니 작품 중 원탑인듯... 스토리는 뭐 3화정도까지 보니 익숙해져서 괜찮더라고요.
16.02.24 02:16

(IP보기클릭).***.***

차라리 글로 봤으면 재밌게 봤을거같은데 애니메이션으로는 중반쯤부터 질리더군요...
16.02.24 02:48

(IP보기클릭).***.***

다시봐도 치탄다는 귀엽습니다. 물론 호타로의 귀여움은 그걸 가볍게 씹어먹지만요.
16.02.24 03:11

(IP보기클릭).***.***

2번은 좀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사토시가 아이폰 쓰는거 보면 시대를 좀 많이 끌어온 것 같긴 하지만 위화감은 전혀 없었거든요. 치탄다는 부유하지만 약간 토속적인(?) 느낌이 드는데다 호타로는 카톡 와도 다음날쯤에나 답장해 줄 것 같은게 휴대폰이 없다고 그렇게 이상하진 않았어요.
16.02.24 03:37

(IP보기클릭).***.***

언제 기회나면 다시 보겠지만 저는 3화까지 보다 말았네요. 장르때문인지 우선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정서와 공감이 안되고요... 말씀하셨다시피 미스터리라는데 별것도 아닌걸가지고 그러네.. 생각이들고 여주가 귀엽긴 하다지만 딱 답답하고 암걸릴것같은 스타일.. 뭐 결론적으로 재밌게 보기엔 제가 때가 너무 많이 묻었나봐요..
16.02.24 04:02

(IP보기클릭).***.***

작화는 참 좋앗지만 재미는 없엇음... 5화까지보다 하차햇나...?
16.02.24 04:19

(IP보기클릭).***.***

키니나리마스가 너무 짜증나서...
16.02.24 04:25

(IP보기클릭).***.***

BEST
호불호심함
16.02.24 04:55

(IP보기클릭).***.***

지루할수도 있는부분을 작화와 연출로 커버했다고 보는데. . 재미 없다라 하는 사람이 많았나 보네요
16.02.24 04:56

(IP보기클릭).***.***

5화인가 빙과사건 핵결하면서부터 재밌어지던데 그담부턴 호타로 보는맛에.. 진짜 코애니 남캐들중 단연 원톱 비쥬얼임
16.02.24 05:01

(IP보기클릭).***.***

추리쪽으로 꼭 살인 아니어도 납치된 딸을 찾는내용 같은건 많지 않나?
16.02.24 05:11

(IP보기클릭).***.***

솔직히 추리물로서 보자면 소소한 재미는 있을지언정 눈길을 확 끄는 임팩트 같은 건 좀 부족한 편이었죠. 이게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요. 애니 빙과가 호평 받은 이유는 이러한 스토리적 약점을 훌륭한 작화와 연출로 커버했기 때문이지 스토리 자체만 놓고 고평가 하기는 좀 미묘한 작품이라 봅니다.
16.02.24 06:30

(IP보기클릭).***.***

BEST
이해하느냐 못 하냐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걸릴거라 봅니다 겉핧기로 보면 이도저도 아닌 청춘물이지만 세세히 보면 다수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나 그럴싸하게 포장된 거짓 등등 각 편마다 내포된 주제가 굉장히 어둡죠
16.02.24 06:41

(IP보기클릭).***.***

빙과가 이해를 하냐 못하냐를 말 할 정도로 어려운 작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소소한 미스터리물에 대한 취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16.02.24 14:21 | |

(IP보기클릭).***.***

이게 무슨 프로이트 꿈의 해석도 아니고 뭐 이해하기가 힘들다고 이해를 못해요ㅋㅋ 그냥 취향차이지;; 차라리 이것보다 듀라라라나 바카노가 더 어렵겠다;; | 16.02.24 19:17 | |

(IP보기클릭).***.***

네? 그렇게 기준을 잡으시면 이해하고도 재미없는 저는 그냥 멍청이군요 ㅋ | 16.02.24 22:45 | |

(IP보기클릭).***.***

2번은 지금도 휴대폰조차 없는 애들이 아직 있죠 주변 사람들보니 공부하라고 고등학교 졸업할 때 쯤 휴대폰 사주더군요....
16.02.24 07:14

(IP보기클릭).***.***

"추리소설에는 반드시 시체가 있어야 한다. 살인이 아닌 범죄를 다루는 것은 좋지 않다. 살인보다 가벼운 죄를 가지고 수백 페이지 책을 읽게 할 수는 없다. 독자의 노고는 보상되어야 한다." 코난도일: 응? 뭐라고? 셜록홈즈는 살인만큼이나 절도, 협박, 사기 같은 다른 범죄가 많았지만 추리소설의 위대한 명작이죠
16.02.24 07:22

(IP보기클릭).***.***

아직 셜록홈즈 시리즈를 못봐서 그런데 사람들에게 언급되는 편들은 거의 살인사건인 것 아닌건가요? | 16.02.24 08:04 | |

(IP보기클릭).***.***

kabil 4대 장편은 살인사건이 주축이지만 단편은 살인 아닌 것들도 많고 손꼽히는 단편선에도 비살인사건이 많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거라면 붉은머리 동맹이나 아이린 애들러 사건같은 거... | 16.02.24 17:28 | |

(IP보기클릭).***.***

전 빙과 BD 한글판 정발만 된다면 언제든지 살 용의가 있을 정도...
16.02.24 07:58

(IP보기클릭).***.***

잔잔하다거나 지루한건 몰라도 재미없다는건 뭐....
16.02.24 08:58

(IP보기클릭).***.***

호타로를 빨게 되냐 아니냐로 호불호가 갈리는
16.02.24 09:16

(IP보기클릭).***.***

누군가가 쿄애니가 빙과를 통해서 스토리가 완성 됐다고 하던데 그 때부턴가봅니다. 쿄애니 작품에 관심이 없어지게 된 게
16.02.24 09:20

(IP보기클릭).***.***

바보의 엔드크레디트의 클라이막스가 너무 인상적이라 초반에 지루한건 인정해도 스토리가 별로인건 인정못하겠네요
16.02.24 09:25

(IP보기클릭).***.***

원래 지루하단 의견은 굉장히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저도 항상 초반부를 못넘기다가 3-4번 시도해서 초반부 넘기고 나니 쭉쭉 나가더군요 완성도는 당시에도 뛰어났다고 생각했지만 요즘 시리즈 구성 자체가 개판인 미스터리물들을 보다보니 빙과가 정말 대단했다는 생각이.. 2쿨 분량에 에피소드마다 화수 분배도 적절하고 뚝 잘라먹었다는 느낌 없이 결말도 잘 지었고 기본기가 아주 탄탄한 작품이라 앞으로도 계속 높은 평가 받을 듯
16.02.24 09:34

(IP보기클릭).***.***

들리는 평이 좋아서 한번 진득하게 볼까해서 보다보면 잠들어 버리더군요 ㅠㅠ
16.02.24 09:36

(IP보기클릭).***.***

예전부터 느끼지만, 작품을 보면서 지루하다~ 라고 느끼는 건 그 작품을 제대로 즐기지도, 몰입하지도 못하는 시청자or독자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빙과보고 재미없다고, 혹은 지루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 거죠.
16.02.24 09:36

(IP보기클릭).***.***

BEST
이런 논리면 이세상의 모든 작품은 재미없는게 업는데요? 이건 아니죠.. | 16.02.24 09:45 | |

(IP보기클릭).***.***

작품이 시청자를 끌어들여야지 시청자가 작품에 맞춰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요. | 16.02.24 09:47 | |

(IP보기클릭).***.***

갓법 전쟁 의미불명에 명작행 | 16.02.24 12:28 | |

(IP보기클릭).***.***

뭔 소리에요ㅋㅋ 유식한척 개소리 뱉으시네요 | 16.02.24 13:08 | |

(IP보기클릭).***.***

무사시건도나 보고 오시죠 | 16.02.24 20:56 | |

(IP보기클릭).***.***

저도 초반부는 졸렸는데 초중반부터 포텐 터졌죠 극호
16.02.24 09:39

(IP보기클릭).***.***

뭔가 과대평가 당하고있는 작품
16.02.24 09:39

(IP보기클릭).***.***

그냥 재미 있다=취향에 맞음 재미없다 = 취향에 안맞음 이렇게 보시면됩니다 이세상에 어떤 작품도 100퍼센트 만족시킬수 있는 작품은 단 한개도 없습니다 전 심지어 남들 다재밌다는 에반게리온도 재미업었다구요? 오히려 똥작이라는 발브레이브를 더 재밋게 봣는데 이것도 다 취향차이임
16.02.24 09:46

(IP보기클릭).***.***

달달한 청춘물을 원하거나 캐릭터를 극대화한 일상물, 혹은 비극이 가득 찬 추리물을 원하는 독자들은 모두 다 실망했죠. 처음부터 작가가 그걸 노리고 쓴 작품도 아니고. 약간 씁씁한 청춘물이 이 정도로만 해줘도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라이트 노벨 원작도 아니였고 애니 시청자들에게 잘 먹힐 원작은 아니였음.
16.02.24 10:06

(IP보기클릭).***.***

저는 살인이 일어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빙과를 책으로든 애니메이션으로든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또 등장인물들간의 생각하는 방식으로서 갈등과 사건이 일어나고 그로인해 관계들도 변화하고...그런 점 때문에 저로서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임팩트도 있다고 생각하고) 찾아보니 취향에 따라 정말 호불호 심하게 갈리더라구요
16.02.24 10:16

(IP보기클릭).***.***

저는 제법 재밌게 봤네요
16.02.24 10:19

(IP보기클릭).***.***

Q.E.D로 일상추리물이 재밌을 이유가 충분히 있다는걸 파악했기 때문에... 빙과도 재밌게 봤습니다. 한 사건을 2화정도로 압축했으면 평가가 좀 괜찮았을것 같은데 애초에 원작이 분량이 적으니...
16.02.24 10:42

(IP보기클릭).***.***

일상추리물로는 좋았어요 평온한 느낌에 추리물이니 기대도되고 재미있다없다는 거진다 취향문제임 저도 러브라이브나아이돌마스터같은 아이돌물은 취향이 아니라 재미없다고 생각하니
16.02.24 10:56

(IP보기클릭).***.***

그냥 재미없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취향 문제라고 생각해요. 치고박고 싸우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나 모에한 미소녀 하렘, 확실하게 해피엔드로 남녀가 엮이는 거 좋아하는 사람 등등 세상에는 다양한 취향이 있어요. 빙과가 취향인 사람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겠지만 모두가 다 훌륭하다고 여길 수 있는 건 아닐 거예요. 참고로 전 취향은 아니었지만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16.02.24 11:22

(IP보기클릭).***.***

BEST
와.. 리플 읽고 깜짝놀랐네요..;; 전 애니메이션 보고 '원작 소설이 있다고?! 얼마야? 얼마면돼?!'하고 지름신 강림하게 만든 최초의 애니가 이 빙과였는데 의외로 평가가 상당히 박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허구헌날 사람이 죽어나가는' 추리물만 보다가 살인이라는 묵직한 주제 대신 비교적 가볍고 '있을법한' 내용의 추리/미스테리라는 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매력도 좋았고, 특히 많은분들이 이야기하는 '원톱급의 작화'는 정말 지금봐도 유려하죠.. 2기가 왜 안나오나 궁금했는데 많은분들의 의견을 보니 영영안나올지도 모르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가능하면 2기 3기 쭉쭉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6.02.24 11:39

(IP보기클릭).***.***

이게 전작인 케이온이랑 일상 까던 사람들이 초반에 달라 붙었던지라 초반에 케익 먹느라 추리도 안한다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이 많았었죠. 중반에 포텐터지고 평이 괜찮아지긴 했는데. 지금도 빙과에 그러는 분이 계시나..
16.02.24 11:47

(IP보기클릭).***.***

재미를 느끼는건 개인차니까요. 이리스 선배 보고 싶다
16.02.24 11:50

(IP보기클릭).***.***

이글은 왜 스토리에서 아쉬움을 느끼는걸까 추측해본 글입니다 ^^ | 16.02.24 13:35 | |

(IP보기클릭).***.***

육화의 용사와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을 듯. 다들 마왕 잡는 판타지 생각하고 봤는데 알고보니 추리물이였으니 욕을 엄청나게 하던데. 처음부터 추리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아주 괜찮은 작품. 빙과도 일상물이나 로코물 생각하고 봤으면 재미없겠죠.
16.02.24 12:18

(IP보기클릭).***.***

요약하면 그냥 취향차이아님?
16.02.24 12:41

(IP보기클릭).***.***

일상의 사소한일들을 추리하는거라서 뭐 저런거까지 째째하게 저러냐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등장인물들하는행동이 이해가 안가고 그러겠죠
16.02.24 12:44

(IP보기클릭).***.***

솔직히 전 일상의 사소한일에도 왜 이럴까라던가? 호기심이 많은편이라 어렸을때부터 많이 묻고 했는데 다른 사람은 쓸데없는 문제라고 제대로 대답안하는게 많았죠 그러다 보니 자라나면서도 궁금하면 찾아보긴 하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자포자기 하네요 지금도 호기심은 많은 편인데 저는 빙과 꽤 재미있게 봤었거든요 어떤문제를 저런식으로도 풀어나가고 생각해볼 수 있겠구나 하구요. 아무튼 전 치탄다 에루가 친숙하게 느껴지더군요 역시 미소녀쯤되야 궁금한것도 남들이 다 알려주는거려나요 ㅠ.ㅠ
16.02.24 13:01

(IP보기클릭).***.***

큰재미가 없었죠. 지루한 부분도 많았고 캐릭터들도 외형만 보면 마음에 드는 캐릭터들이 많았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호타로 빼고는 다 비호감이었습니다. 진짜 저한테는 호타로 하드캐리가 컷어요. 캐릭터 하나 때문에 끝까지 본셈이죠. 상당히 고평가 받고 있는 작품이지만 저한테는 전체적으로 평범한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쿄애니 작품 한정이라고 하면 평가가 올라가겠지만요.
16.02.24 13:42

(IP보기클릭).***.***

개인차겠지만, 일상 미스터리라는 희소한 장르에 꽂혀서 전 역대급으로 재밌게 봤었네요.
16.02.24 14:03

(IP보기클릭).***.***

남들은 호타로가 좋다곤 하지만 전 에루가 더 좋더라고요... 게이 취향은 전혀 아니라서요 (...) 금수저 캐릭치고 되게 얌전하고 과시 안하는 면에 꽃힘
16.02.24 14:26

(IP보기클릭).***.***

얼결에 끝까지 보긴 봤는데 그냥 그러데요. 빙과 취향에 따라 평이 많이 갈릴 그런 작품이고, 경우에 따라선 스토리가 별로일수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뒷목을 잡으신다니 그게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
16.02.24 15:00

(IP보기클릭).***.***

평소에 일본 청춘소설 잘 읽는 사람에겐 명작이고, 싫은 사람들에겐 이게뭐야 할 작품이라고 봤네요. 이게 몰입이 안되면 어쩔수가 없는거라.
16.02.24 15:14

(IP보기클릭).***.***

일상물에 가까워서 딱히 스토리가 구리니 뭐니 따질 작품은 아닌 것 같은데...
16.02.24 15:33

(IP보기클릭).***.***

작품을 제대로 즐기겠다는 마음을 먹은 사람은 이 작품의 재미를 찾을수 있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큰 관심없이 접한 시청자들은 밋밋함에 금방 떠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에 재미를 얻기 위해 꽤 많은 관심과 생각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작품의 재미와 장점을 알려주기 위해 긴글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미..보편적인 작품이라고 볼순없죠; 초심자들에겐 추천하기 힘든 매니악한 소수취향을 위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재탕삼탕이 되서야 재미를 느꼈지...사건이 일어나지않는 추리물을 보는건..앙꼬가 빠진 찐빵을 먹는듯한 느낌이어서...솔직히 별로였습니다.(물론 전 추리물에 조예가 깊지못합니다;) 게다가 처음엔 작화가 좋아서 꾸역꾸역보고 있다가 호타루에루 외 다른 모든 캐릭터가 잘난척하는 재수없는 느낌이 들어서...;;영화만드는 에피소드에선 몇번을 하차했는지..;ㅋ
16.02.24 16:13

(IP보기클릭).***.***

http://akanet.tistory.com/entry/2012%EB%85%84-2%EB%B6%84%EA%B8%B0-%EC%8B%A0%EC%9E%91%EC%95%A0%EB%8B%88-%ED%8E%B8%EC%84%B1%ED%91%9C 동시대 방영했던 페이트제로나 쿠로코의 농구같은거 포함해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는게 여러 사람이 재미있게 즐겼다는 증거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무사시건도처럼 반대로 극을 달려서 회자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16.02.24 16:27

(IP보기클릭).***.***

졸잼재탕3탕에 추천까지 하고다니는뎅
16.02.24 18:00

(IP보기클릭).***.***

재미없을 수도 있는거임 끗.
16.02.24 18:56

(IP보기클릭).***.***

이런 글로 쉴드 쳐야하는 시점에서 ㄴㄴ임
16.02.24 20:03

(IP보기클릭).***.***

고전부 시리즈는 참 좋아하는데 빙과애니는 뭔가 루즈했죠
16.02.24 20:57

(IP보기클릭).***.***

제 친구는 소소한 내용이라 좋아하더라구요.
16.02.24 21:32

(IP보기클릭).***.***

그러니까 호타루를 유고슬라비아에 보내면 재밌어진다는 건가요?
16.02.25 04:50

(IP보기클릭).***.***

글쓰신분 감사함다. 이글덕에 이런애니가 잇는걸 알고 찾아보니 정말 재밋더군요. 개성잇고 작화훌륭하면서 재밋기까지.
16.02.26 14:35

(IP보기클릭)112.172.***.***

재미없더군요..
17.06.29 19:08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45)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0)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47)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620978 공지 스포일러 공지사항입니다 (20.09.14) 百喰 綺羅莉 18 529127 2020.09.14
30587534 공지 [애갤 유저 칼럼] 안내 및 리스트 업데이트 (19.07.27) (17) 양웬리 12 844825 2017.06.26
28316776 공지 [필독]애니 갤러리 게시판 공지사항(20.09.14) (13) 桃喰 綺羅莉 24 1411840 2015.12.27
이야기 하이큐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 (2) 용암충 1 305 2024.05.15
이야기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오프닝1. 츠쿤프트 1 203 2024.05.15
이야기 귀멸의 칼날 4기 오프닝. (2) 츠쿤프트 2 228 2024.05.15
[추천] [카우보이 비밥] 꿈꾸는 남자(BGM) (143)
[추천] [스타 워즈 팬 필름] 타이 파이터 - 단편 (96)
[추천] 군대 애니메이션 '창' (206)
[추천] <마마마 극장판>마도카의 성장과정 (60)
[추천] 군대 애니메이션 '창'-진심 개빡치는 상황 (126)
[추천] 나데시코 - 극장판 루리모음집. (34)
[추천] [농림] 야마칸 팬티돌 까는 애니! (20)
[추천] [성검사의 금주영창] 1분기 최고의 개그물 (33)
글쓰기 92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