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집을 보던 중 리사가 왜 매기 사진이 없냐고 말함. 그러자 갑자기 2년전 이야기를 하는 호머.
월급날. 드디어 빚을 다 갚은 호머. 그 길로 바로 사직을 한 호머.
사직서를 낸 호머는 그동안 자신을 업신여긴 사장 번즈에게 굴욕을 선사함.
꿈에도 그리는 볼링장에 취직한 호머.
너무 기쁜 호머는 아내 마지와 축하 잔치를 함.
그 결과 마지 셋 째 임신 확정.
그 사실을 모르는 호머는 볼링장에서 너무도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함.
하지만 곧 마지가 임신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안 호머. 그리고 드러나는 호머의 탈모 원인.
첫 째 바트 임신.
충격에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쥐어뜯는 호머.
둘 째 리사 임신.
충격에 그나마 있던 머리를 다 쥐어뜯은 호머. 그렇게 호머는 대머리가 됐음.
셋 째를 부양하기 위해 월급을 인상해달라는 호머. 하지만 손님이 적어 불가능하다는 사장.
궁여지책으로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총격 홍보를 하는 호머.
결국 자신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제공해준 볼링장에서 해고를 당함.
어쩔 수 없이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다시 전 직장으로 재취업한 호머. 그걸 고소해하는 사장 번즈.
그토록 원하던 볼링장 직원의 꿈이 날라가 시무룩한 호머. 그러나 매기를 보자 다시 힘을 내는 호머.
그리고 드러나는 진실. 기족 사진집에 매기가 없는 것은 호머의 직장에 다 걸려있었기 때문이었음.
지랄맞은 직장 때려치고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것 하려고 하지만 결국 가족 때문에 그 꿈을 포기하는 호머. 그 마음 이해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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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해도 재취업 시켜주는 대인배 번즈 저렇게 해도 재취업 되는 능력있는 인재 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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