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계속됩니다.
만약 1이 아니라 2부터 글을 클릭하신 분이 있을까봐 부탁의 말씀을 복붙하겠습니다↓
[부탁이니 댓글에서 무의미한 추억드립은 하지 말아 주세요. 하실 거라면 그냥 여기에서 뒤로가기를 누르시길-_-
그 어떤 곳에서도 절대로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 글에서만 그런 댓글을 달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그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뭐, 이렇게까지 말해 놨으니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네요. 나머지는 댓글 다는 분들의 인성에 달린 문제군요(...)]
라는 글을 전 글에서 썼었거든요; 저도 매번 이런 글을 쓰기가 지겹습니다만 안 쓰면 또 안 쓰는 대로 그런 댓글이 달려서 또 싸움이 나는 일이 하도 여러 번이다 보니..에휴휴.
아무튼 이번에는 6, 7, 17, 13, 1번 카드에 대한 해석입니다. 짧은 글들이라 한 번에 묶어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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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위치의 의미는 "유혹과 싸우다 · 자신에 대한 신뢰·가치관의 확립·정열·공감대·선택·정·깊은 관계·결혼"등등.

15화에서 이나호의 회상 씬. 듀칼리온 갑판 위에서 괭이 갈매기(새)을 보는 두 사람. (*1기 8화"새를 본 날"의 한 장면.)

그리고 웨이트판"6·연인"카드. 등 쪽으로 보면 남성이 왼쪽, 여자는 오른쪽. 그리고 위에는 "날개 있는 존재"가..
이 건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스루.

5화의 이나인은 "와다츠미"함장실에서. 미카와(三河)의 아르기레전에 대해서 함장에게서 칭찬을 받고 있다. 키는 인코가 조금 크구나.
함장"당신가 적 카타프락트를 격퇴했군요, 아미후미 군..."


메이저 아르카나"6·연인"...이나아세도 이나인도. 깊은 관계라는 것인가.
■보충. 지구 연합기의 비둘기 마크의 날개와 함장을 합쳐고 웨이트판"6·연인"의 "천사"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르세유판이라면 "큐피드"인가.
어라, 기다려. 남녀가 서 있고 그 사이, 또는 상공에 "날개가 있는 존재"가 있는 구도는 타로 메이저 아르카나의 "6·연인"(이건 웨이트판)의 구도는 전에도 있었다. 4화의 이나인. 8화의 이나아세.
6화에서 이나인 위에 스카이캐리어(날개 있는 존재)을. 4,6,8... 멋지게 음수(짝수)에서 걸렸다.
남녀가 날개 있는 존재의 밑에 있는 구도를 확장하면 18화의 달 아래의 이나인의 모티브도 된다. 이전의 고찰에서는 타로의 메이저 아르카나"18·달"와의 관계를 언급했지만 달에도 날개(칼) 있는 존재가 있었습니다. 타르시스. 8화의 이나 아세 공주는 낮의 하늘. 18화의 이나인은 밤하늘.
8화와 18화. 8에서 관련시키다니. 얼마나 주도면밀한 거지.
■보충.숫자를 관련시키는 경향은 다른 횟수에도 있고"17·별"에 관한 모티브에서도 "14화"의 7개의 유성,"24화"에서 1개의 유성을 그려내, 14,24라는 4에서 관련시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1기 7화"해후한 두 사람"도 메이저 아르카나"7·전차"그림의 은유를 담고 있는 것 같아졌다.

날개 마크가 있는 탈것에 타는 젊은이. 그 옆에 시중드는 두마리의 스핑크스.

[Ⅶ 전차]
타는 것은 여성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상자 모양의 탈것에 사람이 타고 말, 스핑크스, 4성수 등이 그것을 끈다. 맞서는 2개의 힘을 제어하여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종종 "입방체의 탈것"이라는 기술(記述)을 보지만, 보통은 세로로 길다.
→전차에 타는 것이 여성이라는 설도 있는 것 같아. 과연. 편리. 듀칼리온을 기동시킨 것은 아세 공주이고.
알드 뇌. 다음은 7화의 이나인이지만. 6화 라스트에서 조력자 슬레인이 들어온다.
7화는 이나슬레의 공투. 불타는 회입니다. 모처럼이므로 7화"해후의 두 사람"과 타로 메이저 아르카나 "7·전차"의 관련에 대해서 잠시만.
"7·전차"의 정위치의 의미는 "승리 정복·원군·행동력·성공·돌진력·독립·해방·지기 싫어하는·시야의 확대"운운..."원군"이라, 이나호는 위기일 때 조력자가 들어오는 일이 많다. 그러나, 7화에서의 조력자는 다른 조력자와는 의미가 다르다. 버스의 "조력자"니까.
마르세유판과 웨이트판"7·전차"에서.


그림은 말(스핑크스)2마리와 말에 이끌리는 대좌(台座, 비(碑), 조각상 등을 지탱하는 대(台)및 기둥, 벽, 건물의 기단을 말함-역주) 위에 타는 젊은이라는 구도. 그러나 젊은이들이 아닌 여성이라는 해석도 있는 것 같다.
대좌에 탄 인물이 젊은이(남성)이라면, 웨이트판처럼 날개 마크가 있는 대좌는 무엇인가? 슬레인이 조종하는 스카이캐리어. 타는 젊은이는 이나호 아래에 있는 흑백의 스핑크스. 말이라고 해도 좋다. 말은 카타프락트의 비유라고 하면 2마리의 말은 2대의 카트. 즉 유키 누나와 인코.
7화의 이나인을 확인하면 메이저 아르카나"7·전차"의 구도에 근접한 느낌을 캡처할 수 있었다.

화면 아래에 2대의 카트(말). 화면 위에 스카이 커리어(날개 마크의 대좌)를 타는 이나호(젊은이)라는 것으로.

만일 대좌를 타는 것이 여성이라면


듀칼리온(날개 마크의 대좌)을 아세 공주가 딱. 두마리의 흑백의 스핑크스는 이나호와 슬레인. 머리 색깔로 나눈다면 사람의 오른쪽이 이나호이고 왼쪽이 슬레인일까.
■2중 구조의 "원군"은 모두 버스 측의 힘인 것이 다른 원군과 의미가 다른 부분. 3화에서 닐로케라스전에서는 마리토 대위가 이끄는 양륙정이 엄호. 4화의 아르기레 평가전은 "와다츠미"의 원호. 5화의 아르기레 복수전에서는 "와다츠미(함장&부장)"와의 협력으로 승리한다.이들은 지구 연합 측의 "원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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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메이저 아르카나) 시점으로부터 알드노아 제로를 해석하는 시도-17·별(* 출처 http://togetter.com/li/810135. 4월 9일에 쓰여진 글. 글 후반부에 전 글과 연결되는 언급도 나옵니다.)
■정위치의 의미는 "희망, 영감·소원 성취"운운. 17번째 카드라서 17화에 "별"의 모티브가 있다고 생각했더니, 14화와 24화에 나누어 넣고 있어요.
오늘의 알드 뇌. 너무 깊은 고찰은 되지 않았지만, 작은 소재거리를 하나. 14화에서 마리네로스 기지로 향하는 달 기지의 항주선 7기. 왜"7"인가.

항주선은 일단 대기권에 돌입,

지구에서는 유성처럼 보였습니다.


14화와 24화인가?."4"에 맞추고 있어요. 유성은 14화에서 7,24화에서 1, 모두 8.
16화에서도 트라이던트 기지에서 지구로 귀환한 듀칼리온의 대기권 돌입 준비 장면이 있는데, 대기권 돌입의 마찰로 고온화하는 장면까지는 안 나왔어요. 유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애당초 기항지의 아덴에서는 낮일 테니, 별에는 되지 않는 건가.
여기에서는 "별"가 되는 것이 포인트. 모두 8은 아니지만 7과 1의 "별"인 것으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즉 24화에 타르시스&슬레이프니르의 유성 장면을 넣으면 14화에서의 유성은 7개가 아니면 안 된다, 는 것이기도 합니다.
알드노아 2기에서의 유성 장면.

14화 7(달 기지의 항주선),

24화 1(타르시스&슬레이프니르). 합계 8의 흐름"별"이 등장했다. 왜 7과 1인가...
이것도 타로로 해석해 볼께요(요즘 이것 뿐이네, 나). 타로의 17번은 "17·별"입니다."1"과 "7"입니다. 그림도 큰 "별"이 1개에 작은 "별"이 7개. 게다가, 하반부는 물에 관한 것.

1개의 큰 "별"은 지구로 낙하하는 타르시스&슬레이프니르. 7개의 작은 "별"은 마리네로스 기지로 향하는 달 기지의 항주선 7척.


■대기권 돌입해도 낙하 지점이 육지라면 충격도 크니까, 목숨을 건졌다는 결말로 만든다면 당연히 바다 쪽이 좋았다는 것도 있겟지만.
그럼 7개의 작은 별(항주선)와 물의 관계성은. 큰 별이 큰 물(바다)과 관계된다면 작은 별은 대지에 흐르는 물과 관계가 있는 건가.

14화에서는, 항주선은 스티기스가 격납되고 있었습니다. 그 스티기스의 유래는...
자세한 것은 이쪽.
↓
스티기스의 유래인 스틱스는 "생자의 영역과 사망자의 영역을 구분" 한다. 삼도천인가. "스틱스의 지류에는 불의 강 프레게톤, 망각의 강 레테, 비탄의 강 코큐토스, 아케론 강"이 있다...음. 4개의 지류와 본류에서 5가지. 5대 한쌍의 스티기스에 알맞나.
유래는 스틱스라는 그리스 신화의 강. 봐요, 강이 있었습니다.
24화말의 유성 장면(타르시스&슬레이프니르)을 등장시키기 위해서, 14화에서도 유성 장면(항주선의 대기권 브레이크)을 집어넣오다니, 어떻게든 상징과 정합성을 추궁하고 싶었던 것일까. 제작자 측의 집요한 집착을 느끼게 되는군. 얼마나 속에 넣은 거야.
14화의 항주선의 대기권 브레이크의 장면은 줄여도 이야기의 사정은 문제 없이 진행되는데, 언뜻 시간 낭비처럼 보여도, 그 이유는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후우. 감독, 대단합니다. 손들었습니다.
■"목숨을 구한다"가 ="불행의 연쇄에서 건져낸다"가 되지는 않겠지만, 죽으면"건진다"같은 것도 없으니까. 그 점에서 보면"소원"의 일부는 이뤄졌다고 봐도 좋겠다. 그리고 그것은 "희망"으로 이어진다. 그 때문에 여왕은 "깨어나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 근처는 "20·심판"의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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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메이저 아르카나) 시점으로부터 알드노아 제로를 해석하는 시도-'13・사신'과 '1・마술사' (* 출처 http://togetter.com/li/810154 . 4월 6일에 쓰인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