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닌자전사 토비카게] 합체만 안하면 개뿔 별 것도 아닌 토비카게

[DㆍD]

「닌자전사 토비카게」제 9화에서.

(중략)

죠우의 아버지와 레니의 양친을 미끼로 두 명(+ 마이크)을 끌어내,

항복하라고 위협한 하자드 일당

빈틈을 찔러서 대항해 봤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그건 그래도 참 훌륭한 부모님들

로봇물에 쓰레기 같은 부모 캐릭터가 얼마나 많은데

치사하게 인간 사이즈인 유닛을 죽이라고 명령하는 하자드

예 기꺼이 ─

응?

꾸왁!!

떼~ 레~ 떼~ 레~♪

 뗑! 떼데뎅!!

살육자의 엔트리다!

정말 기뻐하는 표정으로 반기는 죠우

더 부움에게 죽음을. 자비는 없다!

관두면 좋을 것을 일제히 공격하라고 명령하는 하자드

자켄나고라!

테멕코라!

슷조코라!

인사도 없이 낫으로 찍으려 덤비는 예의없는 샤먼

대가리를 후려서 교육시켜 줍니다

능숙한 동작으로 배틀 샷 파검총을 고쳐들고 노타임으로 발사

「끄왁~!!」 샤먼은 소리없이 폭발사산!!

유감을 남기고 이 틈에 철수하는 세 명

9화 최고의 명대사

「쏴라 쏴! 합체만 안 시키면 놈도 별 거 아냐!!」

그렇답니다.

합체만 안 하면 별것도 아닌 놈이!

난 동네 쇠사슬 낫 대회에서 6등을 한 적도 있단 말이다!

폴짝

비인도병기 마름쇠 런쳐 발사

어버버버버벅

로봇물에 등장했다는 것 만으로도 데쓰 노보리가 서 있는 탱크들

똑같은 작화로 마름쇠를 뿌려주는 토비카게

마름쇠가 땅에 박혀있는 것에 주목. 이름만이 아닌 겁니다

10배가 와도 소용없을 마당에 꼴랑 셋이서 뭘 해보겠다고 덤비는 방크스

「안녕하시오, 토비카게 = 씨. 방크스1 방크스2 방크스3 입니다」

「안녕하시오, 방크스 = 여러분. 토비카게입니다... 왓쇼이!!」

공중제비를 넘으며 칼을 뽑습니다

레벨차가 너무 커서 명중률 0%

칼은 던져 버리는 것

일단 꽃은 뒤

쫘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아ㅏ악

시원하게 옆구리 개복수술 완료. 단 봉합 서비스는 없습니다

덩치로 밀어붙여 보려 하는 방크스 2

하지만 파검포 한방에 쫄아서 빈틈을 보입니다

공중 점프캔슬 해서 날아차기.

사이즈 보정따윈 없었다

닌자가 있었을 시절에는 초초초 사치품이었다는 별사탕을 푸짐하게 선사하는 토비카게

맛있어~~~~~!!!!!!!!!!

폭발은 이미지입니다

쫄림을 이해하고 창던지기 한방에 걸어보는 방크스 3

회피와 반격이 한 동작

지옥에서 온 듯한 썬더 애로 건. 살벌!!

이디어트 的인 억지스러운 명령을 해서 대타격을 초래한 주제에

부모들을 여전히 인질로 잡고 으스대는 하자드

닌자들이 자리를 비운 틈에 마구 두들겨 맞고 있는 엘샹크

본진비었음을 기뻐하던 그라상. 하지만...

[엘 샹크의 HP ■■■■■□□□□□]

데~ 레~ 데~ 레~ ♪

알아보기 힘들지만 3명도 함께 돌아오는 중입니다

괜히 나와서 얼굴 한번 비치는 일보라. 구차해 보입니다

돌아올 거라고 믿고 있었다는 로미나 공주 15세

건액션ㆍ카라테! Yeeearttt~ !

AAAARGH !!

기력 올려주겠다고 기를 쓰는 잡졸들

상승해 피한 뒤 그대로 몸을 말며 롤링어택,

가장 가까이 있던 적에게 그대로 꼴아박습니다

파괴자이자 약탈자인 닌자가 눈 앞에서 셋으로 늘어나는 지옥풍경을 헬멧에 비춘 채,

애처롭게「으아...」라는 신음을 흘리는 졸병

헬 타츠마키!

「이얍~!」「우악~!」「이얍~!」「우악~!」「이얍~!」「우악~!」「이얍~!」「우악~!」

훗날의 빅 볼○크「...소인, 오의를 얻었소이다!」

소란을 틈타서 착함하는 죠우 일행

빨리 출격해서 한 대라도 잡아야 해!!

「합체 시키지 마!! 공격해라!!」

하자드와 좋은 승부를 이루는 迷 명령...

그냥 합체 시키는 게 나을 것을............

너희한텐 자금 같은 것은 있을 수가 없어

잔학병기 분동 쇠사슬

트리거 닌자 토비카게리카

동작이 맘에 안 들었는지 한 번 더 해봅니다

그만 지겨워진 듯 분신공격을 발동시킵니다

지옥의 가마솥에서 새어나오는 불빛과도 같은 광채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적들 

주마등 리콜

더 부움에게 죽음을! 자비는 없다! 이얍 ─ !

...('ㅂ' )('ㅂ' )

...('ㅂ' )('ㅂ' )ㅂ' )('ㅂ' )

찢은 마래미를 뿌려놓은 것 마냥 흩어져 있는 파편.

오오 붓다여! 이 얼마나 말법적인 광경입니까! 무섭다!

「.............우리 차례는 없었군」

자금과 경험치와 강화파츠와 숙련도를 몽땅 놓친 채 이 말만을 하는 죠우

그러나 토비카게의 경험치 도둑질은 끝나지 않습니다!

달려라 토비카게! 달려라!

.

.

.

결론 : 슈로대에서의 깡패행각 닌자무쌍은 원작재현.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님.

합체 안 시키면 별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 시절이 하자드에게도 있었습니다...

[射命丸 文]

오고있어... 경험치 도둑이 오고있어....!!

[jasldjia]

그냥 안키워!!!

[indig]

안녕하쉽뉘카- 토비카게 입뉘다-

.... 자비는 없다!

[NEOSRW]

저도 앞사라를 격추해서 알트를 땅개생활에서 벗어나게할려했더니 BGM이...

[RGM-96X JESTA]

적들은 멍청하군요 합체를 해야 얌전해지는 놈을 합체 시키지 말라고 악을 쓰니....
그래서 맨날 털린건가?

[맙튀]

한숨 돌리는 순간 들려오는 공포의 BGM...
토비카게 등장!

[므량컁]

아 이거 어릴때 슈퍼K라고 방영했던거 같은데, 맞나요? 합체 세종류정도 되던거.. 호랑이인지 사자인지 노란 장난감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메탈나이트]

슈로대 공공의 적.

[별의 신탁]

오히려 합체하면 토비카케 자체는 약화됨 ㅋㅋㅋㅋ

[비룡승천파]

아 자금도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9444429]

UX 에서도아직도 저짓을 하고 다닌다죠...BGM만 들으면 무섭다고 하던데..ㅎㄷㄷ;

[데스사이즈헤]

방치해두면 혼자서 다 쓸어버리고 보스마저 일기토 떠서 작살내버립니다.

[고룡 2nd]

그래도 UX에서는 등장 타이밍과 합체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그나마..

[웹떠돌이]

이렇게 자동조종일땐 강했던 토비카게가 주인공 죠가 조종하면 너프되서 약해집니다.

[굿거리장단]

아이에에에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