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바 리메이크를 봤을때 느낀거지만 시대상의 위화감이 전혀 없네요. 건물 같은 거는 원작의 시대상과 같지만 스마트폰 하나 넣었을 뿐인데 '아 현대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참 신기합니다. 원래 리메이크 작품은 원작과 지금의 시대상이 달라서 조금씩 위화감이 있기 마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