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아 애니. 이번 2분기 최대 거품인가

[曺明聯合軍]

이번 2분기 JOAT가 반푼이면

이번 2분기 최대 거품은 블아 애니인가요?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계속 주행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분기점이 3화인데 3화를 저 지경으로 망쳐버렸으니 반전의 여지가 있나 싶어요

과연 이대로 이번 분기 최악의 거품이자 웃음벨로 추락할지

[지나가는 경찰서장]

이번 분기 평이 안좋은게 블아랑 샤니애니인데 둘중 뭐가 더 망친거지.

[曺明聯合軍]

샤니애니는 3화에서 좋아요 비율이 40%대까지 떨어졌던데 블아는 얼마나 나왔는지가 관건이겠네요.

[키쥬]

블아 팬들이 너무 과하게 기대가 컸던 것도 있어요.
담당 감독 필모그래피 보면 어느 정도로 퀄이 뽑힐지 얼추 짐작이 됐던지라.

[큐베의기묘한모험]

솔직히 프리코네가 미쳤던 것이지만...

[렌아크]

거품 이전에 이번 분기 라인업 때문에 1화 공개 이전부터 이미 범부행 확정 아니었나요?

[카나데짱좋아]

블루아카 애니도 게임이 인기 많을 뿐 애니로는 완전 신입인데다가
이번 분기는 확실히 괴물들이 많았지요

[쓰너굴포근한섬유탈취제]

거품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닌덧

[스테퍼케이스]

딱 예상 수준으로 나와서 거품아님 블빠들만 설레발 쳐서 그래 보이는거지

[勇者ああああ]

블아 원작부터 그닥 관심도 없긴했지만 어느 소셜게임 원작이 그렇듯 그냥 한정SR배포티켓을 위한 홍보였을 뿐이라 생각

[DryTear]

본래 블아 애니가 감독때문에 불안감이 있었는데요. 그게 적중했을뿐입니다.
만약 블아에 진짜로 진심인 애니메이터들로 구성했다면.. 분기 탑급으로 먹었을겁니다.
감독을 10+10이 했다면..

[hwamony]

어쩌면 게임 개발과 함께 애니도 계획했을 가능성도 있고 애초에 흥행이 안될것같아서 그냥 저예산정도로 기획했는데 갑자기 게임이 대박을 치니 당황했겠지

[다이나믹제네럴가디언]

솔직히 팬들이 난리치는게 문제라는 댓글들도 맞는소린 아니라고 봄

미소녀 가챠겜이면 이런퀄로 납득하라는건지

[다이나믹제네럴가디언]

기껏 소전 벽람 칸코레 들고와서 니들이 설레발 너무하다는데 이게 더 욕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