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망 엔딩을 맞이한 히로인이 뭐가 있었나요?

[지나가던 ??]

생존하는 루트가 따로 있거나 부활이나 환생

같은 거 없이 진짜로 죽고 끝난 히로인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전 ef 시리즈의 유우코, 카타나 가타리의 토가메,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코요미가 우선적으로 생각나네요.

등장인물들이 이미 다 죽은 상태라 애매하지만

엔젤비트의 카나데도 있습니다.

[모루카군단]

류우키 유이 길티크라운 이노리 에어 미스즈

[시현류]

못해도 네자릿수는 죽여놓고도 불쌍하다고 오지게 옹호받고 간 시뎅의 스텔라

[지나가는 경찰서장]

같은 성우의 프레이도 있죠.

[노기 소노코]

페르소나3 포터블 여주인공

[웃는 인형]

귀신으로 오지게 등장은 하지만 에어리스...
건담시리즈는 여캐가 양념마냥 사망하기로 유명하고,
아카메가 벤다! 도 이런 종류의 화제에서 유명한 작품이죠.
해피엔딩이긴 했지만 그렌라간에서도 히로인은 최후의 최후에 소멸했고요.

[아사리시]

율리시스 잔다르크 연금술사의 기사요.
백년전쟁 모티브인데
여주인공이 전쟁에 지고 영국군에 포로로 붙잡혀서 그대로 처형당함
남주도 여주 살리려다가 죽음

[머리위에별]

그렌라간 니아도 있죠

[그난스]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칸자 유이도 사망하고 부활 없음. 다른 사람들은 기억 지워지고 되살아나기라도 했는데 얘는 오빠랑 같이 소멸해버린 듯. 극장판에서도 사망 엔딩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