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 - 샤이닝 어설트 호퍼]
앵간한 최종폼급으로 멋지게 등장하여 1쿨의
끝을 장식했으나 이후론 눈에 띄는 활약이 없죠.
[세이버 - 엘리멘탈 드래곤]
마찬가지로 최종폼급으로 멋지게 등장했지만
파워 인플레로 인해 두어번 빼고는 고전이
일상이었습니다.
[기츠 - 마크 III]
변신부터 전투법까지 폭주폼급 임팩트를
보여줘서 좋은데 딱 한 번 나오고 말았죠.
기츠 나인이 봉쇄되서 이게 다시 쓰이는
전개 같은 걸 바랬지만 그런 거 없었습니다.
애초에 라이더의 작품 외적인 목적이
완구팔이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레이와는
무분별한 폼 체인지가 과해진 것 같네요.
기껏 멋지게 신폼이 나와도
다음 강화폼을 등장시키기 위해 금방 구르게 됐죠.
등장이라도 많이 한 엘리멘탈 드래곤이 그나마
양호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준수한 전적을 남긴
메클호와 바리드 렉스가 새삼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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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클호는 언제봐도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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