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근데 칭송받는자2에서 투스쿨 아무리 그래도 야마토한테 지지 않을까요

[루리웹-4462203604]

만약에 오슈토르/ 미카즈치 / 브라이 요 3명이 제대로 참전했으면 투스쿨은 못 이겼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쿠오로가 참전한다는 가정하면 물론 말도안되지만 주어진 상황만 보면 아무리 투스쿨이 경험이 있다고 해도 

야마토의 전력이 너무 사기급인거 같은데.. 아쿠루카가 아무리 짭이어도 하쿠오로의 힘의 일부를 베낀 물건이니 ..

[지나가던 ??]

온카미야무카이(날개달린 애들)이 위찰도 봉인시켰던 온리야크를 쓰니 제아무리 아쿠루투루카라도 그 힘을 마음껏 쓰지는 못했을 겁니다.
뭐, 물량으로는 야마토가 압도적이니 투스쿨도 함부로 승리를 장담하진 못했을 것 같지만요.

[Crimson-Cream]

아브카무도 쟁여두고 있고, 버티기는 잘 버티겠지만... 결국 막아낸다 해도 전 국토가 황폐화되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딱 조선의 임진왜란~정유재란 같이 국가의 수명 자체를 소진시키는 상처 깊은 승리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피아노팔아줘]

다른 나라 라면 가면의힘이 압도적인 강점이 되지만 온리야크 부대를 가지고 있는 투스쿨 한테는 가면의힘 사용해봤자 약화 되고 봉인 당해 버리죠.

아브카무도 가지고 있는데다 무엇보다 바다 건너 부대를 수송해야되기에 보낼수 있는 병력 숫자는 정해져 있기에 현실적으로 투스쿨 침략전쟁으로 이기는건 무리라고 생각됨.

[정모대사]

야마토가 진심으로 했으면 쿠온이 철부지 공주님으로 친구들이나 돕는 일은 못하고 진짜 위찰네미티아 혈통의 능력이 각성해서 압살했을지도

[ゴブリンスレイヤー]

하쿠오로가 눈을 뜨면 전쟁이 아니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