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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유유유)(스포) 치카게는 어떻게 되었는가 [12]





본편에선 언급되지 않은 치카게의 그 후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우선 11월 30일 발매 예정..인데 일본 일부 지역엔 이미 발매된 용자사 외전.

소설을 통한 과거부터 간략하게 적자면..



과거 7월 30일 버텍스 습격 당시 용사의 힘을 각성한 치카게와 그런 치카게를 찾은 치카게의 담당 무녀 하나모토 요시카.

이 때의 짧은 만남과 대화 이후로 치카게를 존경하게 된 요시카. 시고쿠로 피난 후 무녀는 대사로 용사는 마루가메 성으로 흩어져 만날 수 없게 됩니다. 

(사실 년에 몇 번 외출허가 받고 만나러 간다면 갈 수는 있는데 요시카가 개인적인 이유로 만나길 꺼려함)

무녀로서의 적성이 매우 높은 히나타가 용사들의 감시역 대표로 곁에 머물게 되고 다른 무녀들은 대사에 머물며 용사들의 백업을 담당합니다.


요시카는 지역신사를 관리하는 집안의 딸이라는 자리를 이용해 치카게의 과거를 알아내고 제발 부모랑 붙여놓지 말고 떨어뜨려서 다른 곳에 지내게 해달라고 대사에 항의하지만 우리의 틀딱대사놈들은 부모랑 같이 있는게 제일이지 뭔 소리임 하고 기각. 그렇게 시간이 흘러 본편의 사건들이 일어나고 치카게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거기에 빡친 요시카는 선배 무녀 아키의 도움을 받아 대사를 탈주해 치카게의 집을 찾아가게 됩니다.





두명 뿐인 전투였기에 수해화의 시간도 길었고 침식이 일어나 현실세계에도 재해가 발생해 몇 일째 폭우가 쏟아져 내리고

치카게의 집주변도 물에 잠겼으나 아키가 준 타마코 추천의 장비들로 물을 무서워하는 트라우마를 뚫고 겨우겨우 도착.


문이 잠겨있지 않아 들어간 집에는 술에 취해 뻗어있는 치카게의 아빠랑 방구석에 아무렇게 놓여져있는 장례조차 치르지 않고 이틀동안 침낭같은 자루에 얼굴만 나온 채로 있던 치카게를 발견하고 빡친 요시카는 잠에서 깬 술주정뱅이와 몸다툼이 일어나고 술병으로 머리를 쳐서 쓰러뜨리고 치카게의 유체를 들고 나오는데 때맞춰온 무녀의 선생역인 사람에겐 내 위치를 비밀로 해달라 요청후 고향의 신사로 내려가 치카게를 신사의 붉은 석산(피안화)밭 사이에 피어있는 하얀색 석산 아래에 치카게를 묻어줍니다.     




코오리 치카게와 하나모토 요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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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12
    1


    BEST
    안식을 얻었을지 모르겠지만, 치카게에겐 적어도 두명 이상 본인을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21.11.22 20:48
    BEST
    용사와 그 용사를 담당하는 무녀들은 그냥 붙여줬다면 본편의 일은 일어나진 않았을거라 생각하면 역시 대사가 천하의 나쁜 조직..
    21.11.22 20:50
    BEST
    진짜 너무하게 불쌍한 아이 용사들 중 안 그런 애가 없지만 그중에서도 치카게는 악의 마저 느겨질 만큼 대우가 나빴죠. 최소한 용사였다는 증거라도 남겨지길 바랬지만 이마저 삭제되서 벽화에 안그려졌을 정도
    21.11.22 20:56
    (5051940)

    221.164.***.***

    BEST
    요시카 마인드를 생각하면 딱 한번이라도 치카게 돌보게 해주는게 웬만한 카운셀링보단 몇배 나았을 거란게 참. 결과적으론 치카게가 죽어서 빡친 요시카가 대사 쿠데타의 시발점이 된것도 아이러니하죠
    21.11.22 21:37
    BEST
    하지만 치카게의 이름은 중요한 곳에 남게 되었으니..
    21.11.22 21:01
    BEST
    안식을 얻었을지 모르겠지만, 치카게에겐 적어도 두명 이상 본인을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21.11.22 20:48
    BEST
    루니카™
    용사와 그 용사를 담당하는 무녀들은 그냥 붙여줬다면 본편의 일은 일어나진 않았을거라 생각하면 역시 대사가 천하의 나쁜 조직.. | 21.11.22 20:50 | | |
    BEST
    진짜 너무하게 불쌍한 아이 용사들 중 안 그런 애가 없지만 그중에서도 치카게는 악의 마저 느겨질 만큼 대우가 나빴죠. 최소한 용사였다는 증거라도 남겨지길 바랬지만 이마저 삭제되서 벽화에 안그려졌을 정도
    21.11.22 20:56
    BEST
    지나가던 ??
    하지만 치카게의 이름은 중요한 곳에 남게 되었으니.. | 21.11.22 21:01 | | |
    BEST
    요시카 마인드를 생각하면 딱 한번이라도 치카게 돌보게 해주는게 웬만한 카운셀링보단 몇배 나았을 거란게 참. 결과적으론 치카게가 죽어서 빡친 요시카가 대사 쿠데타의 시발점이 된것도 아이러니하죠
    21.11.22 21:37
    타네탄올
    찬탈 과정까지 가는 히나타의 절망과 외침은 정말 마음이 아팠죠.. | 21.11.22 21:59 | | |
    (903755)

    222.120.***.***

    대사야 뭐 그런 놈들이니 그렇다 쳐도, 저기서 가장 역겨운 게 치카게 아버지란 작자더군요. 애니로 묘사된 것만 봐도 그 꼴이었으니. 그 술병으로 한 대 치는 걸로 끝내지 말고 아주 초죽음 반갈죽으로 만들어놨어야 했는데.
    21.11.22 23:50
    스펜터
    저러고 나서 야반도주까지 하는 찌질함.. | 21.11.22 23:54 | | |
    (3485846)

    67.169.***.***

    왠지 노와유 시대나 유유유 시대의 '대사'는 용사들의 상황만 악화시킨 행위 밖에 기억남지않아요;... 그 결과가 치카게, 후우 선배, 토고의 폭주였고... 애니에서의 치카게 아버지는 정말로 두들겨패고 싶을 정도로 애니메이터와 성우가 그의 찌질함을 아주 잘 표현했어요.
    21.11.23 02:08
    srm81r
    히나타가 대사 찬탈을 하지 않았다면 후대 용사들의 폭주도 치카게와 같은 결말이 났겠죠... ㄷ | 21.11.23 08:48 | | |
    마지막이라도 정갈하게 수습해 주는 사람이 있었군요 치카게는 암만 봐도 환경이 멀쩡한 사람도 이상해질 정도 극심한 듯 대사를 치카게 부모랑 마을에서 생활 시켜야 되는건데
    21.11.23 20:20
    크로리아
    유유유 버전 졸렬잎마을 무섭습니다 ㄷㄷ | 21.11.23 2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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