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건담시드 프리덤 극장판 감상평

[아란나라]

앞부분은 늦게 들어가서 잘 모르겠고...

앞에 신이 저스티스 타고 비실비실대고 스토리도 코디네이터를 조종하는 코디네이터 상위종...이 뭐병...하며 벙쪄서 보다가

감상포인트 1

자프트의 미네르바를 잇는 밀레니엄에서 데스티니를 타고 "싱아스카 이끼마스!"

"루나마리아호크 이꾸와요~" 하는 씬은 옛날 생각이 나면서 흐뭇하게 감상했네요.

(브금 "출격 임펄스" 나오면서 살짝 울컥함 옛날 생각나서)

감상포인트 2

무우라프라가의 아카츠키 등장도 옛 생각이 나고...

감상포인트 3

연출을 위해서라지만 스트라이크프리덤은 키라보다 아스란이 더 잘 모네요...

감상포인트 4

라크스의 슈트와 오토바이 궁둥이는 옛날 코드기어스 카렌이 생각나고...

감상포인트 5

라크스와 키라의 도킹씬은 더블오의 더블오라이저 도킹씬이 떠올랐어요...

감상포인트 6

많은 분들이 이야기한 즈고크 속 인피니티저스티스는 바체-나드레가 떠오르지만 별 임팩트가 없었네요.

너무 빨리 지나가기도 했고 별 활약이 없어서...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좀 별로 였습니다.

디자인도 딱히, 그리고 연출도 너무 개사기캐라 별로...

기존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펀넬로 싸우는 정도라 봐줄만 했지만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월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처럼 정말 온갖걸 다 때려박은...;

미티어 브금이 나와도 차라리 앞에 데스티니 등장할 때만큼의 감동은 없었네요.

[피아노팔아줘]

아스란은 잘생각해보면 시드 데스티니때 듀란달이 아스란만을 위한 전용기로 레전드 건담 준비해준것 봐도 드라군 시스템 적성이 높다는 이야기 이긴함.
이건 제가 확인한건 아닌데 일본 에서 소설 전부 읽고 극장에서 30번 감상한 유튜버가 이전저런 세세한 연출 설명 영상 보면

아스란이 탑승했을때 스트라이크 프리덤 드라군 6개만 기동하고 아래쪽 부분 날개에 있는 드라군2개는 사용못해서 키라 보다 공간인식능력이 낮은것 같다는 고찰이 있더군요.

[【S.A.D】]

세컨드 스테이지 이후 기체들의 드라군은 엄청난 공간지각능력이 없어도 사용하기 용이하다는 설정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물론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키라 전용 커스텀 기체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의 페널티를 줘야 납득이 가능하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드라군 6개만 사용하게끔 한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스레타버렸다]

것보다 이번 극장판에서 알게된 사실들
코디네이터 상위급인 슈퍼 코디네이터 키라 보다 상위 종이 있다는걸 알게됨
저스티스는 근접, 중거리 기체이지만, 막상 근접전을 모두 상충한 기체가 아니다<실체검 없음>
오브는 깨끗한척하지만, 지들도 뒤에서 더러운수<핵엔진 탑제 기체 보존등등>을 하고 있다.
아스란은 메이, 카가리중 결국 카가리엔딩 인것같다 등등

[큐베의기묘한모험]

극장판 어코드 슈퍼 코디네이터 상위 종 아님. 키라 아빠가 로리 할망구 연구 무시해서 열등감과 증오 때문에 실패작이라고 하는 것일뿐...

[반쪽-인생]

이번 극장판으로 알게된 사실
오브가 더러운 국가이긴 하지만 다른 국가들이라는게 국경선에 핵미사일 갖다놓고 수틀리면 꼬라박을 놈들이라 그런놈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고 똑같이 미쳐버렸다는것

[스레타버렸다]

근데 핵 기술 전쟁병기에 쓰지말잔 합의는 사실 연합이랑, 자프트가 한거라 사실 오브는 상관없긴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