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원작 특촬물 전광초인 그리드맨의 단역인 미라 캐릭터와
출연한 단역 에피소드의 주제를 좀 더 크게 잘 보여준 애니라고 추가로 생각하게 하는
다이나제논 애니판이네요
(단독적인 거대로봇물로서 좋게 생각드는게 이전 글에서 언급)
확실히 단독적인 다이나제논은
그리드맨 애니판과는 다른 원작의 매력과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애니로
거대로봇물 드라마와 캐릭터들간의 드라마를 둘 다 잘 챙긴 사례 중
하나인 애니가 되었다고 생각드네요
또한 전작의 캐릭터들 등장과 이후 비중과 활약도
기존 캐릭터들과 잘 비중과 어울리게 나왔고
전작이 그리드맨의 특촬물 재미를 극대화 하는라
좀 호불호가 갈리게 된 남녀간의 연애 전개도
(사실 그냥 크게 다룰 생각도 적다고 생각드네요)
여기선 거대로봇과 잘어울리게 전개를 했고 이는 마지막까지 잘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요모기와 유메)
비단 연애물로서 보여준게 적은 백수.. 코요미와 과거 트라우마로 학교 거부 중인 치세의
캐릭터상과 드라마도
꾸준히 잘보여주었고 역시나 거대로봇물과 잘어울리게 보여주었네요
원작 특촬물에서 단역으로 나온 가우마도
원작에서 보여준 캐릭터성에서 그 에피소드의 주제를 더 크게 다루고
이에 따른 괜찮은 캐릭터성들을 보여주면서
거대로봇물이나 히어로물에서 든든한 조력자의 형님 캐릭터를 잘 보여주면서
초반의 사람들의 생각과 다른 예상밖에 못한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재미를 선사
전작 그리드맨 애니에서 등장한 안티... 아닌 나이트와 그 2대도
앞서 언급대로 괜찮은 조력자와 신전사 위치인 캐릭터와 활약
이번 악역조직인 괴수 우생 사상 4인방은
각지의 개성적인 캐릭터성과 활약들을 잘 보여주었고
누구 하나 잊혀지거나 버려지는 느낌이 작았습니다
단순히 거대 괴수들을 각성 정도 시켜서 조종하는 정도에서
최종보스 괴수는 이와 다르게 1명이 괴수핵을 심어서 괴수가 되는 전개로
보여주면서 확실히 다른 괴수들과는 다른 격인 존재로 되면서
최종보스로서 어울리게 활약한 시즈무와 가규라
(물론 그 활약 때문에 딱 악역이라는 캐릭터라는걸 더 잘 보여주는 느낌)
결과적 마지막 까지 단독적으로 봐도 그리드맨 유니버스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 봐도
전부 잘 보여주었고 생각합니다
그리드맨 애니판이 원작 특촬물팬들 중심으로 만들어서 신규팬들한테는 좀 아쉬운 평가를
받아다면
다이나제논은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두 팬층 모두 잘 챙긴 작품이었습니다
이후 특촬물 시리즈 라면
(특히 슈퍼전대,가면라이더)
나올법한 작품간의 크로스오버를 예고 하면서 더욱더 기대하게 해주네요
괜찮은 거대로봇물로서 잘 유지해서 좋았습니다 다이나제논...
그리고 그리드맨 애니판도
생각해보면 당시에는 원작 특촬물팬들이 중심으로 만들었다고 생각이들어서
그 팬들을 위해서 더 힘을 쓰는것 같아서 작품 자체가 좋아도 호불호가 갈리기는 해도
전광초인 그리드맨의 특촬물 하나를 다시 시리즈물 시작을 알렸고
다이나제논 애니판의 시작의 기틀을 마련해준 만큼은 크게 대단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그리드맨과 다이나제논 애니판간의 크로스오버도)
무엇보다도 원작 특촬물 이후 두 애니 모두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면 원작의 매력을 파괴 한다든지
(캐릭터성,캐릭터들 등)
신규팬들 한테도 크게 불호로 가지 않게만 해준걸 보면
(그리드맨 애니판도 저한테는 특촬물을 애니판을 잘 보여준점에서 좋게 생각함)
진짜로 과거 수작의 후속작들로서 잘 나오고 있는 시리즈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들게 합니다
과거의 수작을 다시 살린것 물론이고 기존 매력과 새로운 매력을 잘 섞는 것 만큼은
진짜로 대단하다고 다시 한번 생각들게 해주네요
특히 이나즈마일레븐 리부트 시리즈나 반요 야사히메 이외에도 몇 작품들이
원작 매력을 잘 보여주지도 못했는데 새로운 매력도 부족해서 평가가 좋지 못한점을 보면
이렇게 거대로봇물을 잘 그리고 앞서 언급한 좋은점을 잘 보여준 점에서
그리드맨 유니버스를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작 특촬물에서 안타깝게 취소 되는 기획이나 전개들도 있지만
특히 다이나제논 애니판에서 원작 특촬물의 단편 인물(가우마)을 다시 다룬걸 생각하면
소재와 컨셉은 반쯤 무수하게 많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