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세이버는
아직은 방심은 안되지만 이전화에서는 최종폼 크로스 세이버의
최초 등장 전개는 여러모로 역대급 였고
( 마스터 로고스의 솔로몬의 활약도 보통이 아니었지만)
이번화는 그런 크로스 세이버가 가면라이더 간의 제대로 된 배틀을 보여주면서
전투력을 제대로 보여주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이외에더 전부 좋았으며
악역 관련 캐릭터 관련해서 마스터 로고스의 일관된 악인이라는 전개와
반대로 그런 마스터 로고스를 따르던 남매 검사가 제대로 된 아군 합류 전개를
보여주는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토우마가 현 마스터 로고스 였던 이자크와 대화를 할려고 하나
그럴 가치가 거의 없다는 알고서 최종폼의 전투를 잘 보여주었고
대화를 한다고 해서 발암 비슷무리한 전개를 보여준게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초반 1부가 급전개 정도를 제외하면 가면라이더 라는 변신 히어로물 로서 잘 보여주고 있으며
각자 괜찮은 캐릭터성의 주인공 일행과 아군들 그리고 그와 대적하는 악역들의 다양한 캐릭터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오프닝 장면들이 바뀌어서 좋았네요
특유의 개그 전개들이 많지만 그 안에서 해적전대와는
다른 역대 시리즈 팬서비스를 하는 기계전대 젠카이저는
여전히 주대상층에 맞게 전개 되면서도 나이 많은 팬층 한테도
재밌게 보여주는데
오늘은 레트로월드와 싸움 전개 저한테
인상 깊은 전투 전개 였습니다
과거 특유의 배경이 레트로는 일본 한정이라서
그려러니 하게 봤는데
(셋짱이 공중전화기 일행하는 괴인 레트로월드 있는 장소를
알려주는 전개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티비 쪽으로 레트로 하게 보여주는 장면은 신선했네요
그리고 레트로월드 때문에 옛날 좋은 추억 잠겨
안좋은 쪽으로 상태가 되는 전개에서
인간인 젠카이저를 제외한 4인의 로봇 맴버들이
(신전사 일행 마저 추억에 잠겨서 활동 불가능)
과거 일상의 추억이 잠기지 않고 활동 가능했는데
알고보니 거의 좋은 추억이 없이 쓸쓸하고 어두운 과거들로만
있어서 전부 다시 활동이 가능한 전개로
(이때 옛날 티비 화면의 좌우 검은 부분을 없애버리는것 웃김)
이는 주인공 측 로봇맴버들 뿐만 아닌
민간인 로봇들도 레트노월드 능력에서 금방 자력으로
벗어나는데
이 로봇들 즉 카카이노이드를 지배하는 토지텐드 왕조가
얼마나 폭정을 펼치는지 알게 해주는 장면으로
개그로 무장된 기계전대이지만 이부분 만큼은 진짜로
토지텐드 왕조가 얼마나 악한 악역조직인지 암시 해주네요
(이미 이전 쥬란이 이전에 부모가 사망하는건 일상적이라는 것에서 이미 알려주었지만)
그나마 젠카이 가온과 젠카이 마지느가 비교적인
개인사에 어두운 과거가 있지만 그런에도 토지텐드 왕조 때문에
피해가 없지 않아지 않아나 생각들게 하네요
진짜로 인간세계와 합쳐지기 전까지는 좋아던 추억이 없다는 점에서
밝고 개그로 보여준 기계전대에서 은근히 놀란 장면였네요
그리고 젠카이저를 제외한 나머지 4인의 로봇 맴버들이
레트로 월드 싸울때 과거로 시간이동해서 데미지를 없게한걸
미래전대의 힘으로 이기는 전개도 나쁘지 않게 보게 되었네요
(이는 이전화에서 제커의 빅원 등장도 신선했지만)
이후 거대전도 화질이 옛날틱하게 바꾼것도 그렇고
대 레트로 월드가 광선 쏠대 과거 울트라맨의 그 광선을 보여주는 점에서
재미를 주네요
이외에도 레트로 월드가 그동안 최종보스에서 존재감을 보인
게게가 보낸점에서 특이했고
그리고 신전사인 젠카이 골드의 변신기도 였날틱한걸로 바뀌는 마당에
기존 젠카이저 5인의 변신기이자 무기 기어틀링거는 이 영향을 받지 않아다는 점이
좀 생각할 법한 복선이 아닌가 생각들게 하네요...
(만약 기어틀링거 마저도 더 힘든 전개가 아니였나 생각드네요)
만약 영향이 있어다면 다음화 까지 갈정도로 큰 에피소드가 되지 않아나 생각들게 하네요
어찌된건 원래부터 재밌게 잘 보여주는 가면라이더 세이버와 기계전대 젠카이저가
오늘도 여전히 재밌게 보여주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