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니맥스 플러스가 이렇게 끝나네요.

[UDK]

검열이나 모자이크 등으로 불만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작품들도 있었고 무삭제판도 따로 서비스하고 있어서 그나마 이용하고 있었는데 18년 2분기작부터는 귀멸의 칼날을 제외한 무삭제판을 중단해버리고 검열부분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데다가 운영문제에 최근엔 개인정보유출까지

일단 애니맥스 플러스만 종료하고 N스토어나 라프텔에서는 그대로 서비스한다고는 하지만 어짜피 다 검열판이고 그나마 있던 무삭제판조차도 애맥 플러스에서만 서비스하니.

뭐 다운로드 가능작의 경우 개인소장이라도 가능하지만 다운로드 미지원작(유녀전기,메이드 인 어비스,이 멋진 세계의 축목을 등)의 경우는 하아∽

나름 잘 이용하고 있던 사이트인데 마지막까지 아니 마지막 이후로도 엿먹은 느낌이네요.

[쏘쥬폐인되다]

메이드 인 어비스랑 이멋세 N스토어에서 소장용 다운로드 지원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알았는데 애맥에선 여전히 안되는데 n스토어는 해주더라구요

[UDK]

근데 그건 무삭제판이 아니라 검열판을 서비스하는걸 겁니다.

[쏘쥬폐인되다]

확인해보니 그건 그렇네요

[키쥬]

메인어 무삭제는 미라지서 유통한 블루레이를 구매하시는 게 편할겁니다.
심지어 한국어 더빙도 해줌.

[세틀라이트L]

라프텔 작품 순회중에 애맥 로고만 보여도 바로 빤스런했어요.
아예 정을 주지 않는다는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