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런데 노벨 원작 작품이 1쿨에 여러권을 쑤셔넣어야 하는게..

[똘마니a]

캐릭터성으로 승부보는게 대부분이라 그런거 아닙니까?

1~2권에 전 캐릭이 골고루 다 비중있게 등장하는것도 아니고.

결국은 뒷권들 가야지 캐릭터들 비중이 하나씩 늘어나는데. 혹은 뒷권 가야 새로 등장하는 캐릭들도 널렸고.. 스킵진행은 어쩔 수 없다고 봄..

그애비해 제로의 서는.. 어찌되었든 메인이 제로와 용병 둘뿐인지라. 뒷권까지는 안가도 충분히 1권의 작품 세계관으로 원작의 흥미를 챙길수 있다고 보고 있는것 같음..

[S.R.랑가나단]

그런 것도 분명히 있죠.
특히 하렘물이 대표적.. 메인 히로인들을 전부 다 등장시키려고 어거지로 분량을 늘리는 경우가 많으니..
말씀하신 대로, 제로의서처럼 메인 캐릭터가 1권에서 다 나오면 굳이 무리하게 1쿨에 5권, 6권씩 나갈 필요는 없긴 해요. 스폰서 입장에서는 몇 권까지 다루느냐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원작 홍보가 되느냐 여부가 중요한 거니까요.

[니트전사]

타당하네요.

[제네럴가디언]

그냥 홍보용으로 책으로 나온 부분까지 전부 애니화 하려고 드는거같아서...

예외가 없는건 아니지만

[철수캡코]

그런의미에서 그림갈과 코노스바 좋아요

[홍길갈]

라노베 애니는 기본적으로 원작 홍보용으로 나오니 해당 원작의 소위 말하는 포텐 터지는 부분 까지는 애니화를 해야 원작이 재밌음을 시청자가 알테니까요

그거땜에 시청자가 원작에 대한 흥미를 주겠다 싶은 권까지 애니화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SpeedSpell]

갠적으로 한 권에 히로인 하나씩 추가되는 거 진심 극혐...
새 히로인 없이는 스토리를 못만드나

[이캘]

제로부터 시작하는 마법의 서, 육화의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