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술 한 잔 가볍게 했더니 감기기운이 확 와서 (...)
오후에 멍 때리다가 졸 것 같아서 일찍 동대문에 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 생각했더니 6시에 가까워지니깐 달의 기운(?)을 받은 분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군요.
거두절미하고 본편 후기를 쓰면
1.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음.
2. 조교씬에 대해선 왠지 아쉬워할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는 느낌. (전 뭘 기대한건지 ㅠ)
3. 특정 인물 A가 멋있지만, 정말 미운... 너무 잔인한 사람 ㅠ
4. 세라의 머리 두건이 잠깐 풀리는데, 심쿵 존예.... 허나.... ㅠ
5. 폭발합니다. 시로린 >_<
p.s: 그래도 캐새댁이 진리죠.
역으로 가려다가 잠깐 들렀는데, 같이 있던 사람들에게 얘기를 들으니 여기가 그 포켓몬 사건의 후유증이 남았던 곳...
(감기약을 먹어서 길게는 못 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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