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잡에 그만큼 정이 있고 애잡인한테도 미련이 남아있어서
그만큼 좀 소극적으로 대응하시는 거 아닌가 싶은데.
순수하게 그냥 제가 제삼자 입장에서 보면서 말씀드리기에는
못된 사람은 그냥 못된 사람이니까 늦게라도 자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는 사람들끼리야 뭔가 알고 있으니까 그냥 보고 웃고 넘어갈 수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같은 게시판 회원들끼리 뭔가 따로 친목하는 거 같고 해서
이게 잦아지면 오히려 거기에 불편함을 호소할 분들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아쉽지만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딱 잘라버리는게 장기적으로 볼때 낫다고 보고요.
반대로 미얄님께서 지적한 사람이 미얄님이 그렇게 눈치를 주는데도 '내가 아닌 척'하고 있는 거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될 건데 그때마다 미얄님이 글 써서 추하다~ 추하다~ 하실 수도 없는 거잖아요.
말그대로 자기 아닌 척하고 있는 건데.
(IP보기클릭)61.98.***.***
그럼 일단 죄송하지만 미얄님이 직접 이렇게 글 쓰시는건 그만두시는게 좋으실 거 같아요. 증거? 같은 걸 뭔가 모으시는 거라면 자극할 필요도 오히려 없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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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98.***.***
그럼 일단 죄송하지만 미얄님이 직접 이렇게 글 쓰시는건 그만두시는게 좋으실 거 같아요. 증거? 같은 걸 뭔가 모으시는 거라면 자극할 필요도 오히려 없는 거고. | 21.10.07 12: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