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마제가 한탄하면서 그냥 사라질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환사따위에게 당할 인물도 아니었고, 마교대전때 확실히 구휘와 용비는 수라마제를 죽이지만 못했을뿐 단전과 혈은 다 부숴버렸습니다.
단이 없었다면 먼지로 사라졌을꺼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하여튼 장막뒤에서 흡성대법을 비롯한 여러 무인들을 제물로 바쳐서 자기의 몸을 복구시키는데 집중을 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천곡산내에서 시행된 여러 싸움들, 그 싸움에서 사용된 무림인들의 '기'를 열시미 잡숴서 전성기에 근접또는 이상의 상태가 된듯합니다.
장막뒤에 있는동안 파천신군의 무공을 습득? 또는 조사해서 그런지 천곡산 전체에 공진=묵륜공 시리즈 를 다 씌어버립니다.
구휘에게 자기가 기른 2마리 시체?들을 싸우게 하는데 구휘가 질 것 같지는 않군요.
다만 이번편 이후로 왠지 구휘와 용비 홍예몽은 리타이어 될것 같고, 나머지 이들은 후일을 기약하고 수라마제가 중원을 접수할것 같은데요
지금의 무림 상태로는 마교전은 고사하고 싸움이 안될판이라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물론 구휘및 신선림 사람들이 안죽을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리타이어 시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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