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칠무해 트롤링

[대머리 용사]

크로커다일- 비밀병기 발굴해서 세계정부 족치려함

보아행콕 - 일같은거 안함, 애초에 정살결전도 생깔려고함,,,기껏와서는 군함가격의 파시피스트 몇대를 박살냄 , 

도플라밍고- 카이도한테 스마일 납품--세계멸망이 목표

매의눈- 그나마 성실하게 일하는편---하지만 조로한테 자기 비급을 전수함

바솔로뮤 큐마- 그나마 성실하게 일하지만 혁명군 스파이 

겟코 모리아- 약해서 짤림 

마샬 D 티치- 칠무해자릴 발판삼아 사황으로 등극

징베- 칠무해가 딱히 해군편은 아니라는 걸 보여줌

버기-모범적인 칠무해의 견본-하지만 밀짚모자와 붉은머리의 친구

에드워드 위블-모범적인 칠무해의 견본-하지만 얠 섭외하려다 극장판 필름Z 찍음

트라팔가 로- 칠무해의 일원으로 등장하자마자 뒤통수침 

이밖에도 수많은 트롤짓들이 있음

심심해서 정리해보고 느낀건데

지금까지 칠무해가 폐지 안되는 이유는 

매의눈이 열심히 일해줘서인듯

[네잎]

근데 농담 아니고 칠무해의 상징은 매의 눈 미호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해군, 칠무해, 사황으로 균형을 이룬다는데 사황급 전투력을 지닌 건 매의 눈 밖에 없으니......
칠무해의 과장 되었다고 할 정도로 높은 평은 미호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아나 포르테]

미호크가 성실하다고 하기엔 예전 크로커다일 후임정하는 자리에
미호크 오니 가장 안올거같은 녀석이 왔다고 말한적이 있어서...

[대머리 용사]

그걸 감안해서요

[겟코모리아]

그냥 대외적인 위협용일지도...

[맛감]

7명은 7이 멋있어 보이니까 칠무해로 한 거 같고...
근데 칠무해가 쓸모 없어 보여도 애시당초 사황 1세력=해군본부+칠무해이기 때문에 없으면 또 허전합니다. 칠무해랑 정부는 윈윈이죠. 칠무해는 정부 공인 하에 해적질을 할 수 있고 정부는 칠무해 덕분에 강한 해적들이 정부 산하에 있다는 체면+칠무해로 강한 해적을 견제하는 효과를 가지니까요. 사실 칠무해가 통수를 치는 것도 얘들이 마지못해서 치거나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도박이라서 통수 치는 겁니다. 칠무해를 관두는 순간 해군들이 자기부터 잡으러 올 텐데 누가 함부로 나가겠어요.

[아룬드리안]

초창기부터 등장해서 여전히 포스를 유지하는 갓호크...

[Jman618]

충성도 면에서는 미호크가 그나마 낫지만, 그걸 제외하고도 이득은 있죠.
이 해적들은 정부 공인해적인 댓가로 자기 수입에서 뜯겨나가는 거니까요.
그리고 이 공인해적들의 대상은 기본적으로 세계정부가 공인하지 않은 국가, 혹은 같은 해적을 대상으로 하는거고.
...문제는 뒤에서 꾸미는 일이 너무 많다는 거지만(...).
사실 칠무해가 거슬려서 없애야한다는 양반은 이미 나왔죠. 후지토라 아재가 대장 위치해있는데 대놓고 나온 시점에서 이미 세계정부 측에서도 많이 갈리는 사안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