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의 외전격 작품으로
본편의 최대 라이벌이자 마술사인 범죄 예술가 [다카토 요이치]가 주인공으로 등장.
그의 고교시절을 다루는 내용으로 그가 들어간 마술동호회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사연많은 킨다이치의 범죄자와는 다른 타입의 범죄자가 등장하며
전개또한 킨다이치와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느낌이 드네요.
무엇보다 결말이 확실히 다카토답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하면 스포->) 마지막에 범인을 찾아내서 지가 죽여버리고 진실은 어둠에 묻어버립니다.
할아버지 대신 엄마를 찾는 다카토 요이치
[천재 마술사라 불리던 나의 어머니 치카미야 레이코의 이름을 걸고]라는 대사가 나오네요.
그리고 극중 밝혀지는 또 하나의 사실.
다카토가 입학시험 전과목 만점으로 신입생대표가 됨.
4년전에도 전과목 만점이 있었는데 그 인간이 바로 아케치 켄고
즉 다카토는 아케치의 4년 후배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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