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내장”이라는 제목의 새 트레일러를 통해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고어와 잔인함의 수위가 높아진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제목에서 짐작이 가지 않는다면, 이 영상이 확실한 경고라고 생각하세요: 이 영상에는 매우 잔인하고 노골적인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시청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첫 프레임부터 마지막 프레임까지, 참수, 뼈가 부서지는 베기, 피가 끓어오르는 칼부림, 시원한 피니셔 등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가장 잔인한 순간을 논스톱으로 몽타주하여 전달합니다.
역대 가장 잔인한 다잉 라이트를 향한 야망
다잉 라이트는 항상 공포와 원초적인 잔인함이 공존하는 프랜차이즈였지만,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는 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다잉 라이트 프랜차이즈 디렉터 타이몬 스멕타와는 “순수한 생존을 위해 싸우는 느낌과 복수에 대한 카일의 갈망을 표현하기 위해 바디 호러를 극적으로 강화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고어는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터랙티브한 스토리텔링과 심리적인 공포를 더합니다: “체력 바가 내려가는 것을 보는 것과 뼈에서 살이 벗겨지거나 불과 몇 인치 떨어진 곳에서 화상을 입고 파괴된 얼굴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며, 이것이 바로 악몽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잔인함의 수준은 자체 엔진의 상당한 기술 개선에 힘입은 것입니다.
게임 디렉터인 네이선 르메르는 “신체 피해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플레이어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적의 신체 부위(고어-노드)와 한 적에게 보이는 상처나 부상의 개수를 두 배로 늘렸습니다. 또한 근접 공격의 정밀도를 개선하여 타격의 각도와 궤적에 따라 타격 대상과 적의 반응이 결정되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정확하게 적을 조준하고 사지를 절단할 수 있습니다!"
상처, 절단, 피해의 조합은 거의 끝이 없기 때문에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모든 전투는 피와 선혈의 생생한 스펙터클을 선사합니다. 모든 전투가 잔인하게 느껴지지만, 거의 세 배나 많은 잔인한 피니셔가 전투를 마무리합니다!
피와 내장을 진지하게 다루는 테크랜드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고어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아트 팀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상처와 부상의 모든 비주얼을 개선하고 모든 신체 유형과 일치하도록 했습니다. 아무도 제 브라우저 기록을 조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수석 캐릭터 아티스트 도미니크 와시엔코는 말합니다.
최근 영상에서는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피를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테크랜드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타지나 타르나카-폴리토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우리가 찾던 핏자국의 리얼리티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양의 가짜 피를 사서 배우와 함께 실제 필요한 것을 재현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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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옴? | 25.08.06 22: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