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 오스카상(아카데미)’으로 불리는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GA)’에 한국 게임사 신작 타이틀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인다.
TGA는 전 세계 게임 이용자 누구나 주목하는 고티(GOTY, 올해의 게임상)를 시상하는 행사지만, 미공개 신작이나 굵직한 소식들도 베일을 벗는다. 특히 서구권의 쟁쟁한 콘솔 프랜차이즈 게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국내 게임사도 콘솔 플랫폼을 지원하는 신작 타이틀을 종종 소개한다. 신작 트레일러들이 시상식 중간마다 공개되는 식이다.
이에 따라 올해 TGA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게임사 후보작으로는 펄어비스 ‘붉은사막’과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X’ 등이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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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GA에 쏠린 시선…‘크로스파이어X’·‘붉은사막’ 공개될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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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좀 막 줘서 그렇지 네임드 시상식 중 하나는 맞으니까 | 21.12.08 1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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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A만큼 권위있는 시상식이 몇 없습니다 | 21.12.09 04: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