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판매하려는 어떤 장갑이
민첩 119
공속 16%
극대화 확률 8%
이렇게 달렸다고 봅시다.(이런 템이 내 인벤에 들어있으면 참 좋겠지마는...)
딱 저것과 같은 숫자를 써봐야 동일옵션의 아이템이 경매장에 있을 확률은 전무하고
되려 저것보다 높은 수치의 아이템만 검색될 겁니다.
그런데 이게 비싸지 않은(어디까지나 비교적인 이야기로 50만 이하의 아이템을 지칭합니다) 아이템의 경우는 민첩이 120이 됐든 130이 됐든 가격차이가 심하지 않은데
조금 비싼 아이템이라면 민첩 5, 공속 1에도 상당한 가격 뻥튀기가 됩니다.
이런 경우 멋모르고 자기 옵션과 똑같은 조건수치로 검색했다가
"어? 나보다 민첩이 30밖에 안 높은데 500만이네?"
이러고 400에 올려놓고 팔리길 기다리면 안 된다는 거죠.
장갑의 옵션이
민첩 119
공속 16%
극대화 확률 8%
이라면
민첩 110, 공속 14, 극대화 확률 6
정도로 능력치 조건을 소폭 줄여서 검색하시면
자신의 아이템보다 조금 하위 단계의 아이템들 가격과, 자신의 아이템 바로 위 단계의 아이템들 가격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조금 빨리 팔고싶으면 하위 단계의 아이템 가격과 비슷하게 올리시면 되고
그게 싫으시다 싶으시면 입찰가/즉구가 각각 다르게 적어놓고 경매 붙이시면 되는 것이지유.
괜히 게시판 들쑤셔서 '너네가 50이라 했는데 1천만에 팔렸다. 늬들 때문에 호갱될 뻔 했다.' 이러지 마시고
시간이 좀 들더라도 경매장 드나드시는 편이 본인의 시세 파악에도, 원활한 거래에도 훨씬 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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