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 깔짝 해보고 구매 했습니다.
패미컴 세대부터 겜 해온지라 겜 한지는 오래 됬구요 ㅋ (주로 RPG 와 액션 RPG를 좋아함)
예전 게임큐브 때부터 판스온의 소문은 들어온지라 이번에 믿고 구매 했네요 (정작 온라인은 아니지만..)
일단 언어 압박 부분은 나름 예전부터 눈치 코치로 일어rpg를 파왔기에 감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감으로도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 하더군요.
(초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시각적인 변화로 해결 ;;;)
스토리도 100% 해석은 안되기에 잘은 몰라도 일단 게임 시스템 자체는 무척 재미있습니다.
이식한 mmorpg 라고 해서 mmorpg 를 생각 하실껀 없고 그냥 통상 적인 액션 rpg 라고 보시면 될꺼 같아요. (웬지 마영전과 조금 비슷하다는 느낌?)
트라이에이스에 외주를 줬다고 해서 믿고 구매를 했는데~ 나름 손맛 있는 액션과 모델링은 괜찮다는 느낌 ㅋㅋ (판스온 자체가 뛰어난건지~ 트라이에이스가 액션성을 살린건진 몰겠음)
퀘스트만 해결하면 자동 스토리 진행에 퀘스트 목적도 단순해서 (아직 까지는...) 스토리나 일어에 몸서리 치는 분이 아니면 구입해도 무방 하다고 생각 됨.
근데 아마 무기 조합이 있는 걸로 봐서 후반에는 최강 무기 만들려고 재료 노가다가 필요 할것 같은데 이때 조금 해메게 될진 모르겠습니다. (위키를 파야 할까..)
하여튼 초반이지만 느낌도 좋고 괜찮네요. 스토리 중시 하는 분이나 일어가 몸서리 치게 싫은 분 아니고 액션rpg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구입해도 좋을꺼 같아요 ㅋㅋ
ps. 질문 - 초반 퀘스트 진행 중인데 퀘스트 선택 하면 어딘가 에서는 주인공 혼자 단독으로 사냥을 하더군요. 동료 설정 같은걸 바꿔 줘야 하는 건가요? (아직 메뉴얼을 제대로 못봐서 시스템 파악은 조금 덜됬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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