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시 스타 온라인 2의 애니메이션이 성황리에 종영된 지 1년,
세상은 건 슬래시의 매력에 빠졌다!
Phantasy Star Online 2, 그 극장판 첫번째
이것은 애니메이션을 본 후 게임을 시작하여, 이상한 게임문화를 바로잡으려는 어떤 양키 청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애니메이션 종료 후, 뒤늦게 그것을 감명깊게 본 소년 '에그시 언윈'
그는 유행하는 게임의 대세를 따르기로 합니다.
게임을 설치한 후 캐릭터를 생성하려는 에그시.
애니메이션을 정말 심도있게 본 모양입니다.
랜덤으로 생성된 그의 캐릭터
바야흐로 건 슬래시 외의 무기는 잡 취급하는 시대.
에그시 역시 트윈머신건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너무 건 슬래시만 사용해서 그런지
세가는 모든 무기를 시작할 때 부터 랜덤으로 착용하도록 하는 패치를 진행한 것입니다.
그는 지금 착용된 무기가 무엇인지, 검색을 하기 시작합니다.
애니메이션이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시대.
사람들은 애니메이션만 보면서, PSO2 위키의 존재를 잊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에그시는 이를 극적으로 발견하고, 사이트를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건 슬래시를 찾으려던 에그시는 우연히 그것에 대한 코멘트를 보게 되는데...
인정할 수 없는 사실.
그러나 에그시는 호기심에 계속해서 위키를 둘러보고
사실은 대세인 건 슬래시가 가장 강한 무기가 아니라
자신이 착용한 무기를 포함한 모든 무기가
건 슬래시보다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사전 공부로 놀라운 사실을 깨달은 에그시.
그는 누구에게도 이 비밀을 말하지 않은 채, 자신의 캐릭터를 강하게 키워나가기 시작합니다.
처음 쥔 무기를 바꾸지 않고, 마침내 에그시는 75레벨에 도달하였습니다.
이제 자신의 강함, 그리고 건 슬래시의 좋지 못한 사실을 유저들에게 알리기 위해,
드디어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다음 트레일러
대세는 건슬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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