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징징 주의]레오네 해본후 소감

[Tsukari]

그냥 실력이 딸려서 늅늅 잉여 징징글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레오네가 무슨 패턴을 들고오던 닥치고 저스트가드->저스트 카운터->이그 패링밖에 없는 대처법.

그외 PA는 매시브 헌터의 힘을 빌려야 겨우 구겨넣어 쓰는 수준이라

결국 전체적으로 이그/저카->매헌후 피격무시하고 극딜->쿨다운 끝날떄 까지다시 이그/저카로 버티는 플레이밖에 성립이 안됨...

물론 이그 패링의 강점을 극대화 시켜 보여주는건 좋은데....

전 그냥 일반 보스나 떄릴께요 (´・ω・`)...

[흑영인]

하다보면 다 익숙해짐... 저도 처음 한 3회까진 때려칠까 생각도 하고 팀아얄씨에 애먼 화풀이도 많이함..

[Tsukari]

애초에 이그 패링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다양한 PA를 써먹을려는 취지에서 보스랑 노는데
이건 영 저한텐 적응이 불가능함. 손이 쓰레기라 솓실력도 그냥 포기수준임

[Tsukari]

한가지 확실한건 적응해도 이그패링/저스트 카운터 플레이가 유일무이한 공략이라 거부감이...
그냥 쓰레기로 남을께영 헤헿

[흑영인]

저가후 ja 사용해서 이그나이트 없이 잡는것도 가능 ㅇㅅㅇ;;;;;

[Tsukari]

무적시간보다 PA 프레임이 길어서 쳐맞던데

[흑영인]

맞는건 못피해도 행동 봉쇄는 안당하는 선에서

[Tsukari]

그럴바에 그냥 맞으면서 하는게 좋을텐데

[걔섀끼]

보니까 울티보스들은 소드PA로 잡기엔 시간이 빠듯함 이그저스트가 쓰기가좀 ↗같긴한데 장점이 참 큼

[Tsukari]

깔끔하게 잡으려면 이그저스가 강제된다는게 좀 안타까움..

[걔섀끼]

이게다 다단히트 때문이다

[흑영인]

한번 이그나이트 없이 잡아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