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웨이브
따로 고정팟이 아닌 이상은 절대 AIS 타지 않도록 합니다
AIS 없이도 충분히 섬멸할 수 있고, AIS를 타게 되면 오히려 섬멸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나중에 결정이 모자랍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비브라스+골드라다는 반드시 아래쪽에서 나오니 워크라이 대기합시다. 레인저라면 새틀라이트 캐논 차지.
비브라스에 몰려있다가 다른 거점 터지는 거 방치하지만 않으면 특별할 거 없습니다.
2웨이브
AIS 1기 필요
몹들이 거점 한 군데씩 총 세 번 출현합니다. 마지막엔 다크 라그네와 잡몹들이 등장. 역시 특별한 건 없습니다.
워크라이가 있으면 출현 장소에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라그네 출현 직후 공중에 있을 때 써주시면 점프 안 합니다.
AIS 블래스터는 라그네한테 바로 써주시면 됩니다. 아껴봤자 따로 쓸 데 없습니다.
아크스든 AIS든 여기서 라그네를 빨리 잡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몰려가면 안 되고요.
여기선 좀 기다렸다가 라그네가 나오기 전쯤에 탑승하시면 3웨이브까지 AIS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초반부는 아크스만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해요.
3웨이브
AIS 2기 이상 필요
여기서부터 좀 복잡해집니다. 에너미 출현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거점 A에서 에너미 출현. 동시에 중앙에서 엑소더스 1기 출현. 섬멸하면 거점 B/C에서 에너미 출현.
2. 거점 A에서 에너미 출현. 동시에 중앙에서 엑소더스 2기 출현. 섬멸하면 거점 A/B/C에서 에너미 출현.
3. 거점 A에서 보스 3마리를 포함한 에너미 출현. 동시에 중앙에서 엑소더스 3기 출현.
아크스 상태에서는 엑소더스 출현 타이밍을 꼭 확인해줘야 합니다. 공방에서는 남을 믿으면 안 되니까 계속 맵 체크하세요.
만약 중앙에서 엑소더스 담당을 맡게 된다면 거점으로 워프한 류더 소서러 또한 처리하도록 합시다. 의외로 중요합니다.
물론 사람이 충분히 대기하고 있다 싶으면 그냥 맡겨두고 잡몹을 잡든 결정을 모으든 합니다. 엑소더스 1기에 1명이면 충분합니다.
AIS는 전반부/후반부로 나눠서 타도록 합니다. 처음에 다 타면 망합니다. 전반부는 1기면 충분합니다.
공략에 자신이 있다면 미리 채팅으로 선언해두고 후반부를 직접 타는 게 좋습니다.
방어전의 악마 데콜 마류다와 월 가다가 동시에 등장하거든요. 이데타는 덤이고.
후반부를 타게 된다면 위의 순서에서 2번 부분, 엑소더스를 처리한 후 등장한 에너미가 거의 섬멸되었을 때쯤 탑승,
보스 3마리가 등장하는 부분으로 미리 이동해서 자리를 잡고 블래스터로 3마리를 동시에 맞춥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성공하면 세 마리 다 죽거나 두 마리쯤 죽고 한 마리는 빈사 상태가 되니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이후에도 시간이 많이 남으니 인터벌 타임에 결정 회수, 4웨이브에서 침식 포탑 제거 후 내려주시면 됩니다.
4웨이브
AIS 3기 이상 필요
구조상 혼자 열심히 해봤자 도저히 전부 커버할 수 없는 웨이브입니다.
1. 개막과 동시에 침식 포탑(완성 상태 10개+나머지 침식 상태) 대량 출현.
2. 거점 A에 에너미+엑소더스 1기 출현.
3. 거점 B/C에 에너미+엑소더스 1기씩(총 2기) 출현.
4. 각 거점에 랜덤으로 잡몹/잡몹+월 가다+엑소더스 1기/데콜 마류다+엑소더스 2기 출현.
우선 1번의 침식 포탑을 AIS+원거리 클래스가 빠르게 정리합니다.
아크스 상태라면 2번은 어차피 사람들이 몰려갈 테니 웬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3번을 대비합시다.
엑소더스 둘 중 하나는 내가 처리한다는 마인드로 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남이 하면 그냥 맡겨두시고요.
맵을 잘 보고, 사람이 비어있는 쪽에 가서 대기하다가 엑소더스를 빠르게 잡고 잡몹들의 어그로를 끕니다.
만약 두 쪽 다 비어있는 헬 파티다 싶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미리 채팅으로 下エクソ 같은 얘기라도 하세요.
4번의 데콜 마류다+엑소더스 2기가 고비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맵만 보고 잡몹이 나오는 쪽으로 몰려가거든요.
사람이 충분하다면 별 거 없고 하나씩 분담해서 잡으면 됩니다. 이러면 좋은 파티니까 그냥 믿고 하시면 되고요.
만약 시간 맞춰서 온 게 나밖에 없다면... 우선 데콜 마류다의 어그로만 끌어두고, 엑소더스 두 기를 처리해야 합니다.
둘 다 죽이기엔 시간이 없으니까, 먼저 하나 죽이고 하나는 블래스터만 부수든지, 둘 다 블래스터를 부수든지 합시다.
데콜 마류다는 다른 퀘에선 호구지만 여기선 내버려두면 거점을 순식간에 박살내는 악마입니다. 조심하세요.
AIS를 탑승하게 된다면 웨이브 개시 후가 아닌 개시 직전에 탑승하세요. 안 그러면 침식 포탑 제거에 늦습니다.
엑소더스가 죽기 전에는 탑 근처에서만 활동합니다. 괜히 엑소더스 어그로 끌지 마세요. 이 웨이브의 주역은 아크스입니다.
만약 엑소더스가 방치되고 있다면 눈물을 머금고 블래스터 쏘시면 됩니다.
블래스터 남으면 데콜 마류다한테 갈기세요. 벽 등장하면 꼭 부숴주시고요.
5웨이브
AIS 4기 이상. 결정이 충분하다면 남은 AIS 전부.
1. 거점 A/B에 팔스 앙겔+잡몹/팔스 휴날+잡몹 출현.
2. 1번에서 거점 A/B 중 한 쪽을 섬멸하면 거점 C에 팔스 다릴&다란+잡몹 출현.
3. 출현 에너미를 전부 섬멸하면 다크 비브라스 유가+엑소더스 2기+잡몹 출현.
비브라스 유가는 거점이 파괴되지 않았을 경우 팔스 앙겔 출현 장소에, 파괴되었을 경우 팔스 휴날 출현 장소에 등장합니다.
다른 웨이브도 그렇듯이 아크스 상태라면 3번에 등장하는 엑소더스에 신경쓰도록 합시다.
누군가 해주면 좋습니다만, 그렇다고 누군가 해주겠지 하고 방치하면 돌아오는 건 실패일 뿐입니다.
비브라스 유가는 시간이 좀 지나면 폭탄을 던져대기 시작하니 꼭 신경 쓰세요.
AIS 상태라면 처음에 DF가 등장하자마자 블래스터로 죽여버립시다. 팔스 휴날이면 더 좋습니다. 아껴봤자 쓸 데 없어요.
여기서도 벽이 보이면 꼭 부숴줍니다. 엄청 큰 거 나와요. 방치하다가 벽 너머로 폭탄 날아가면 답이 없습니다.
아크스 상태라면 일단 딜보다는 어그로를 끄는데에 주력합시다. 어차피 AIS도 많고 잡몹들을 내가 다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DF, 특히 팔스 휴날이 좀 위험하니까 AIS가 없으면 올 때까지 잘 붙잡아두세요. 결정 모자라면 결정 회수에 신경 쓰시고요.
6웨이브
개막과 동시에 중앙에서 엑소더스가 출현합니다. 빠르게 정리하고, 그 후의 행동 지침을 정해야 합니다.
결정이 6천이 되지 않았다면 얼른 모으세요.
여기까지 AIS를 한 번도 안 타고 아껴두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어차피 6000 모아서 AIS 한 번 타면 퀘 끝납니다.
어지간히 망한 파티가 아니면 두 번씩 타야 할 일은 절대 없어요. 3~5에서 괜히 아끼지 말고 미리미리 타두세요.
혹시나 이전 웨이브에서 남들이 너무 잘해서 탑승할 틈이 없었다면 블래스터 한 번 쏘고 내리고 다시 타시면 됩니다.
가장 빠른 공략법은, 아프렌티스에 번(강제 다운)→전원 AIS 탑승 후 코어에 블래스터. 인원이 충분하면 바로 끝납니다.
번을 넣을 수 있으면 직접 채팅으로 선언하고, 다른 사람이 선언하면 얌전히 기다렸다가 AIS 타고 블래스터 쏘세요.
하지만 공방에서 늘 그렇게 되는 건 아니고, 번을 넣든 말든 잡몹 잡기에 바쁜 사람들도 많으므로...
세 가지만 명심합시다.
1. 클리어 조건은 시간 초과가 아니라 아프렌티스 섬멸이다.
2. 아프렌티스의 체력이 깎이면 거점을 전부 박살내는 빔을 장전한다.
3.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래쪽에서 엑소더스 4기가 등장한다.
잡몹은 아무리 잡아봤자 계속 나옵니다. 거점은 3~4명 정도만 커버하면 되니까, 나머진 아프렌티스 딜을 하세요.
경험상으로는 잡몹 잡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경우는 봤어도 아프렌티스 패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경우는 못봤습니다.
블래스터를 아꼈다가 아프렌티스가 빔을 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보통은 오버킬이 되버립니다. 딜 낭비죠. 그냥 먼저 쏴버리고 장전 중엔 칼질만 해도 충분히 저지할 수 있어요.
번을 넣을 수 있으면 그냥 내려서 강제 다운을 노리는 것도 좋습니다. 단, 3번째 번 이후로는 잘 안 들어가니 조심하세요.
AIS 12기가 동시에 존재할 필요는 없으니, 번, WB, 잔버스 등의 역할을 맡았다면 블래스터만 쏘고 바로 내리는 것도 좋습니다.
테크닉 클래스면 잊지 말고 AIS들한테 잔버스 깔아주세요.
그 외
엑소더스를 상대로는 현재 배니시 애로우/볼그 랩터/잔버스/새틀라이트 캐논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스펙이 충분한 레인저라면 WB 헤드샷 새틀라이트 캐논 한 방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통 스펙으로도 배니시/카미카제(논 차지)/카미카제(차지)로 1방에 잡을 수 있으며,
볼그/어설트/레인으로 1방, 데미지가 부족한 경우 볼그/픽업으로 2방에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메인/서브에 사용 가능한 클래스가 포함되어 있다면 그냥 그거 쓰는 게 낫습니다. 없으면 장만하세요.
나는 한 방에 잡을 수 없다 싶으면 그냥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다른 거 하든지, 아니면 다리를 부수세요.
진짜 블래스터 발사 직전이라서 급한 거 아닌 이상 블래스터 부수면 날뛰기 시작해서 귀찮아집니다.
승리 영상 도중에 다모스나 엑소더스가 거점을 박살내놓는 경우도 있지만,
랭크는 아프렌티스가 죽은 그 시점에 결정되므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테크직이 아닌데 번을 넣고 싶다! 하면 전클래스 장비 가능 라이플 '파인 킬러'를 추천합니다.
고유 PA로 원포인트가 붙어있어서 번만 붙여주시면 여차하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스펙이나 클래스보다는 퀘스트에 대한 이해도와 플레이어 간의 협력이 훠어어어얼씬 중요합니다.
잘 만든 긴급 같습니다. 스펙으로 밀어붙일 구성이 아니라서... 헬팟에 걸렸을 때의 스트레스를 감안해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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