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러시아 병사, 리 장웨이
"굉장한 사상률이다. 전선에 도착하면 8-10시간에 모두 죽는다. 이 전쟁은 이길 수 없다…. 사상률이 너무 높다."
함께 있던 부대 14명은 전멸했다. 러시아인의 증원이 왔지만 곧 전원 죽었다. 어느 아마추어였던 탓이다. 그래도 상관은 또 돌격하라고 명령해 온다.
위생 상태가 나쁘고 컨디션이 이상하다. 모든 지하실에 시체가 있다. 적병도 있다. 심한 냄새였다.
적도 아군도 1시간마다 무선 주파수를 바꾼다. 적의 무선을 입수해도 곧 바뀌고, 러시아인의 통신원이 죽으면 아군과 연락을 할 수 없게 된다.
시가전은 문에서 수류탄을 쏟아 돌입 따위를, 영화로 보겠지? 를 상상했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적은 전혀 용서가 없다. 철갑탄으로 벽마다 쏘아 온다. 끔찍한 고차다. 살의가 보통이 아니다.
어쨌든 적 드론의 수가 너무 지나친다. 정찰기가 1, 2기 날면 공격이 시작된다. 그러면 엎드려 기도할 수밖에 없다.
밤에는 건물마다 날아오고, 낮에는 소형기가 창문에서 들어온다.
3회 공세가 있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100m 전진했을 뿐이다. 적 거점을 점령하려고 하지만, 떨어뜨려도 어차피 트랩 투성이다.
적의 정보 수집은 우수하다. 전차가 원호에 와도 곧바로 감지되어 드론탄이 2, 3발 날아오자마자 오샤카였다.
폴란드제의 박격포가 소형이지만 귀찮다. 보통은 발사음이 들고, 공기를 자르는 소리가 나고, 작렬한다. 그것이 이 포는 착탄까지 거의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인도인, 네팔인, 쿠바인이 있다(흑인도 있지만 국적의 언급 없음).
모두 곧 도망친다. 여기에서는 아무도 신용할 수 없다. 인민해방군은 여러 형제로 서로 도왔지만 여기는 다르다. 의사 소통도 못하고 곧바로 배신한다. 쿠바인은 임시병으로 싸우지 않는다.
코구로(흑인병의 별명, 나중에 부상)은 어디서나 따라오지만 위험하다고 빨리 도망친다. 군대의 경험이 없고 심저 겁먹고 있다.
여기에서는 여러가지 흰 테이프를 입는다. 러시아 국기는 빨간색과 흰색 파란색입니까? 그래서 흰색. 빨간 밴드를 착용한 녀석도 있었지만 지휘관이 떼어냈다. 「여기서는 흰색 밴드를 입지 않은 녀석은 누구라면 전원 죽여라!」라고(민간인이라도, 뭐지요)
나는 폭탄으로 날아갔지만 바디 아머 덕분에 살았다. 요양 중이다. 코구로는 팔과 다리를 당했다. 팔이 좋은 외과의사가 없으면 다리는 절제할 것이다. 그리고 러시아인과 네팔인이 생환했다. 네팔인도 4곳에 파편을 받고 있다. 인도인이 두 명 있는 부대가 증원으로 갔지만 돌아오지 않는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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