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옛날 생각이 나서 APEX 썰을 좀 풀어봅니다.
APEX 시즌1, 2의 옵저버팀에는 그랜드마스터가 없었습니다.
시즌3에 한명이 개인사정으로 빠지게 되면서 새로 영입된 인원이 그랜드마스터 였지요.
그분은 시즌4까지 마무리하고 현재는 군대에 가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옵저버 인원중 아마 가장 높은 등급이 다이아였나 마스터였나 그랬던거 같습니다.(5명중 한명)
방송 세시간전에 모여서 이전 방송을 돌려보면서 어디서 실수했는지 복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이라이트 편집하시던 분은 OGN옵저버팀 직원이며 전직 프로게이머입니다.
LSM장비로 편집을 했습니다.
외부 결승전의 지연사태중 80%는 무선 마우스 문제였습니다.
외부에서 대회를 하는 경우 결승전 현장에는 각종 전파장비가 많아 아무리 좋은 무선마우스라도 약간의 튐현상이 생깁니다.
APEX를 담당하시던 PD님은 현재 OGN배그리그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APEX라는 이름은 담당PD님이 일주일간 고심해서 지으셨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는 선수는 러너, 새별비, 에스카정도 되네요. 다 착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은 군복무중이신 러너님은 정말 착하고 예의가 바른 사람이었습니다. 말한마디 함부로 하는걸 본적이 없었네요.
에스카선수는 시간이 날때마다 부스에 앉아서 연습하던게 기억납니다.
새별비 선수는 예의가 정말 바른 사람이었던게 기억납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2편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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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아펙스때 옵저버가 평이 좋았던 이유가 있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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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방송 틀어 놓고 인벤에서 사과문 적던 시절이네요..... 언젯적 | 18.11.11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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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아펙스때 옵저버가 평이 좋았던 이유가 있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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