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작사를 챗지피티, 제미나이, 클로드 웹버전을 이용해 하고 있었는데
얘들이 '이렇게 이렇게 가사를 만들면 좋다'고 어르고 달래면서 만들어놔도 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초기화가 됩니다.
그래서 혹시 안티그래비티를 이용하면 다를까 싶어 그쪽으로 만들어봅니다.
기존 프로젝트에 있던 MD 파일들을 이식 후 이래저래 수정하고 시작하는데
첫 곡은 매우 마음에 들게 뽑혔습니다.
문제는 이후에 또 방향을 잃어버리는 것이었는데..
1. 욕심나서 분량을 늘렸더니 '제가 그걸 다 볼 수는 없어요'
2. 무엇을 얘기하면 바로바로 MD 파일 수정 들어가는데 어디가 어떻게 수정되는지 체크하지 않다가 중요한 부분 날릴 수 있음 (매우 중요)
결론적으로는 기존 방식과 결과물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코드를 보면서 확인 가능하니 (사실 코드는 아니고 그냥 txt파일 보면서 확인 수준..)
여기는 이게 아니라 이렇게 바꾸자. 하며 바로 수정한게 좋네요.
아직 5곡 정도밖에 안 만들어봐서 더 만들어봐야 이쪽의 장점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제미나이 3.1 프로 버전을 제미나이 웹버전보다 훨씬 많이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프로 결제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