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에 데뷔한 신 멤버 '사쿠라자와 카논'의 데뷔곡 'One for Everything'입니다.
원곡은 라이엇 뮤직의 첫 단체곡이고, 전 메테오폴리스의 새 멤버들이 데뷔할 때마다 부르는 곡으로 정착한 곡이죠.
메테오폴리스가 초은하 레코드로 변화하면서도 이 곡을 부르는건 일종의 전통으로서 이어지고 있네요.
활기차고 긍정적인 분위기에 특유의 랩 파트와 대사 파트가 특징적인 곡입니다.
일단 첫 인상은 '생각보다 예리한 느낌의 목소리'란 느낌이 제일 컸네요.
이거랑 같이 있던 첫 인상은 '살짝 파워는 없는 목소린가?'란 인상도 있었는데, 좀 예리하고 가는 목소리라서 파워가 적게 느낀거지 아주 파워가 없는 부류는 아닌것 같네요.
이 예리한 목소리 때문에 생각보다 '귀엽다'라는 인상이 강하진 않네요.
아니, 뭐, 목소리에 애교가 있어서 귀엽긴 한데요...
근데 제 기기 중 기본 튜닝이 여성 보컬이 살짝 답답한 헤드폰이 있는데, 그걸로 들으면 예리한 인상이 많이 죽어서 귀여운 느낌이 제대로 들어오네요.
(여담이지만, 요즘 메인으로 쓰는 음향기기가 이 헤드폰이라서 포스팅하면서 코멘트하기 살짝 어려워져서 커버 MV 포스팅을 미루다가 안 쓰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주된 이유는 귀차니즘이지만요)
뭐, 더 정확한 인상은 MV가 더 많이 나와야 알겠지만요.
아무튼 개성은 뚜렷해서 제법 기대되네요.

(IP보기클릭)218.235.***.***
기본적으로 키를 높게 잡고 귀여운 소악마계 보이스를 내고 있긴 한데 중간 중간 음처리 하는 습관보면 저음 쪽이 안되는 타입도 아닌 것 같아요, 고음도 사실 조금 더 올라 갈 수 있는 것 같고, 무게도 더 잡을 수 있을 것 같고 그러네요. 라이브는 물론 들어봐야 알겠지만 능력도 출중해 보이고 앞으로 더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있는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저도 기기 세 네개 바꿔가면서 들어봤는데, 일부러 쨍하게 잡지 않으면 날카롭게 꽂히지만 귀여운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케릭터 입이 너무 귀엽네요, 영상에서 동공에 파동 움직이는 것도 소소하지만 귀엽고 아무튼 귀엽습니다.
(IP보기클릭)122.40.***.***
One for Everything이 의외로 신나는 분위기에 비해서 소리를 크게 지르지 않는 편이라 '이 사람은 어디까지 부를 수 있다'는 사항은 파악하기 힘들죠. 저도 일단 '더 파워풀하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럴 필요가 있는 곡이 아니어서 그렇게 파워풀하게 부르지 않았다'라는 감상이에요. 가늘다는 인상은 있는데 심지도 있다는 인상이었거든요. 저음을 잘 부를지는 아직 '몰?루'란 감상이네요. 일단 날카롭다는 인상을 살짝 제쳐두고 들으면 애교많은 목소리인건 확실해요. 눈의 파동 연출은 폰에선 눈치 못챘고, 노트북에서야 눈치챘었네요. 성이 사쿠라자와라서 꽃모양 파동 연출을 한게 귀엽네요. 예전 첫 one for everything의 솔로 MV도 파동 연출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기회에 다른 멤버들의 파동 연출도 확인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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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키를 높게 잡고 귀여운 소악마계 보이스를 내고 있긴 한데 중간 중간 음처리 하는 습관보면 저음 쪽이 안되는 타입도 아닌 것 같아요, 고음도 사실 조금 더 올라 갈 수 있는 것 같고, 무게도 더 잡을 수 있을 것 같고 그러네요. 라이브는 물론 들어봐야 알겠지만 능력도 출중해 보이고 앞으로 더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있는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저도 기기 세 네개 바꿔가면서 들어봤는데, 일부러 쨍하게 잡지 않으면 날카롭게 꽂히지만 귀여운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케릭터 입이 너무 귀엽네요, 영상에서 동공에 파동 움직이는 것도 소소하지만 귀엽고 아무튼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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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or Everything이 의외로 신나는 분위기에 비해서 소리를 크게 지르지 않는 편이라 '이 사람은 어디까지 부를 수 있다'는 사항은 파악하기 힘들죠. 저도 일단 '더 파워풀하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럴 필요가 있는 곡이 아니어서 그렇게 파워풀하게 부르지 않았다'라는 감상이에요. 가늘다는 인상은 있는데 심지도 있다는 인상이었거든요. 저음을 잘 부를지는 아직 '몰?루'란 감상이네요. 일단 날카롭다는 인상을 살짝 제쳐두고 들으면 애교많은 목소리인건 확실해요. 눈의 파동 연출은 폰에선 눈치 못챘고, 노트북에서야 눈치챘었네요. 성이 사쿠라자와라서 꽃모양 파동 연출을 한게 귀엽네요. 예전 첫 one for everything의 솔로 MV도 파동 연출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기회에 다른 멤버들의 파동 연출도 확인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 25.02.15 12: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