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뮤직의 레이블 메테오폴리스에 관한 몇가지 정보가 나왔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메테오폴리스의 이름을 '초은하 레코드'라는 이름으로 개명했습니다.
2. 초은하 레코드는 라이엇 뮤직의 자회사로서 독립합니다. 대표이사 자리는 총괄 프로듀서인 타케다 코우키씨가 취임했습니다.
3. 'MAGICAL DIVA'라는 신규 오리지널 미디어믹스 프로젝트가 시작할 예정입니다. 올해 봄부터 만화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4. 유튜브 채널의 통합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나기하라 스즈나의 채널을 '초은하 레코드'로 개명하고, 레이블의 다른 멤버들의 MV(일부는 제외)를 이 채널로 옮길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일부 영상은 비공개할 예정입니다. 1월 31일에 다른 멤버들의 채널을 비공개할 예정이며, 나기하라 스즈나 채널의 멤버십은 2월 7일자를 기해 폐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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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레이블 이름을 바꾸는건... 뭐, 그럴만 하다고 봅니다.
메테오폴리스라는 이름이 메트로폴리스와 헷갈리는 일이 많았었으니까요.
(심지어 라이엇 뮤직의 하코오시인 분들 중에서도 시간이 좀 지나서야 '아, 이거 메트로폴리스가 아니라 메테오폴리스였어?'라는 반응도 종종 있었고요)
검색할 때도 메트로폴리스란 단어의 오자로 인식되서 검색이 잘 안 될 때도 있었고요.
'초은하 레코드'라는 이름이 좀 촌스러운게 흠이긴 한데, 실은 초창기 메테오폴리스에서 MV에 아카이브 코드를 붙이는 등의 컨셉이 있던걸 생각하면 의외로 초기 컨셉을 이어받은 이름이기도 하고요.
자회사로 독립하는거요?
솔직히 살짝 섭섭하긴 한데...
근데 레이블로 분화된 이후 레이블 간 교류가 거의 없던 상황이라서 '실질적으로 관계적으로는 바뀐게 딱히 없네'란 인상도 있습니다.
라이엇 뮤직의 자회사란 포지션이라 라이엇 뮤직과 관계가 끊어진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초은하 레코드 관련으로 글을 써도 그냥 라이엇 뮤직 태그를 붙여서 포스트할 예정입니다)
단지... 스즈나에게 반해서 라이엇 뮤직의 하코오시가 됬어서, 스즈나가 라이엇 뮤직에서 독립한 상황이 저를 조금 복잡한 기분에 빠지게하네요...
채널 통합...
솔직히 뭔 생각으로 하는거냐?
이미 한번 실패했으면서 뭔 배짱으로?
솔직히 메테오폴리스 때 채널 통합도 결과적으론 미오나만 피해봤단 생각이 들어서 엄청 마음에 안 들었는데 그걸 또 해?
뭐, 미츠키랑 아스카는 아직 신입이라 타격도 적고, 조회수적으로는 메리트가 큰건 이해가 되.
근데 아카네랑 미사키는?
걔네는 이미 구독자수 30만, 12만명에 도달한 나름 규모있는 버튜버잖아?
걔네는 그냥 이대로 성장하는게 더 메리트가 크지 않아?
아니다. 합리성이나 이득 운운하기 이전에 그냥 마음에 안 들어.
새 시작이라는 명목이 있어도, 이래서야 다른 멤버들의 노력과 결과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꼴이란 생각이 안 들수가 없어서 그냥 마음에 안 든다고.
하...
새 미디어믹스는... 아직 결과물이 안 나왔으니 아직을 별 감상은 없네요.
이미 공식 X에 일상툰 느낌으로 나오던게 있어서, 새로운 만화가 나오더라도 그 수준이지 않을까 싶어서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이지 않을까 싶고요.
솔직히 예전 스즈나 채널이 메테오폴리스 채널이었을 때도 이것저것 시도한건 있어도 흥했다고 할만한 것은 없었어서 별로 기대가 안 되는 것도 있네요.
근데 다르게 기대되는건 있는데, 바로 신멤버네요.
저기 위에 올린 PV 중간에는 대사 같은 텍스트가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이걸 컬러별로 멤버를 구분했거든요?
근데 여기에 주황색, 녹색, 청록색 같은 지금 메테오폴리스에는 없는 이미지 컬러가 있네요.
실은 작년 하반기 때 새로운 콘텐츠 전개와 함께 신멤버 모집을 위한 오디션도 진행했었거든요.
이 오디션으로 뽑힌 사람들이 곧 데뷔할지도 모르겠네요.
...뭐, 솔직히 채널 통합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전반적으로 퉁명스럽게 말한건 있는데, 그래도 기대가 적지는 않아요.
여전히 스즈나는 제 최애고, 스즈나의 후배들도 제 오시며, 저는 오시가 잘 되길 바라니까요.
(제가 화낸 것도 '그럴바엔 망해라!'가 아니라 '내 오시들이 손해보면 어쩌려고 그러냐 이것들아!'니까요)
그래서 초은하 레코드가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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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 없음... 채널 다 키워놓고 또 합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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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이해가 안 가요. 물론, 신규 컨텐츠를 0에서부터 시작하는게 부담스러우니까 스즈나란 큰 팬덤을 베이스로 시작하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굳이 채널을 통합시켜야 하는가는 이해가 안 가죠. 채널은 통합 안 하고, 스즈나 채널위주로 신규 컨텐츠를 내면서 후배를 홍보하는 형태로 가도 됬었을텐데 말이죠... 아니면 새로 종합 채널을 만든 다음, 기존 개인 채널들은 원래대로 MV 올리면서 종합 채널은 신규 컨텐츠를 올리고, 이런저런 기획과 홍보로 종합 채널을 키우면서 신입들의 인지도도 같이 올리는 느리지만 반감도 안 살 정공법도 있고요. 아니, 뭐, KMNZ가 신규 재편하면서 신입인 티나랑 네로가 들어왔던거랑, 그 티나랑 네로가 신입이면서도 조회수적으로 상당한 덕을 봤던걸 생각하면, 채널 통합으로 신인들 육성하는데 메리트가 꽤 있다는건 머리로는 이해하겠는데... 근데 팀으로 시작한 KMNZ랑, 메테오폴리스 이전부터 개인이었던 스즈나는 정체성이란 측면에서도 팬덤의 형성이란 측면에서도 완전히 다르잖아요... 그리고 현 메테오폴리스 멤버들 개개인의 포텐셜이 높은 것도 채널 통합이 아쉬운 이유에요. 구독자수 30만까지 간 아카네랑 10만 이상인 미사키야 더 말할 것도 없이 아까운데, 미츠키랑 아스카도 신입으로선 상당한 조회수를 냈던지라 채널 통합을 신경 안 쓰고 계속 MV를 내줬다면 더 커졌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그냥 '지금 신입들이랑 앞으로의 신인들의 가능성을 믿고 천천히 갔으면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워요. (물론 회사의 입장에서는 그 성장에 걸리는 시간을 손해나 부담이라 여겨서 그런 선택을 하기 어려울지 모르지만요) 아무튼 이래저래 아쉽기도 하고, 걱정도 되서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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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긴시간동안 메트로폴리스로 알고 있었던 1인... ㅋㅋ 근데 자회사 독립까지는 이 바닥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뭔가 아쉽지만 그럴 수도 있지 생각했는데 채널통합은 쓰읍... 구독자 수가 전부는 아니지만 소속사내에서 구독자 기준으로 가장 큰 채널들이 있는 레이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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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은하 레코드라는 이름이 좀 구리지만 그래도 독립하고 개명하는 거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통합하는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전혀 이해가 안 되는 행보네요... 그래도 일단 이렇게 된거 잘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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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첫번째면 '과감한 선택이다'라고 생각해줄 순 있는데, 문제는 이게 두번째라는거죠... 아니, 실은 첫번째 때도 '굳이 그렇게 해야하나???'란 생각에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넘어가려고 했었고요... 채널 통합만 아니면 걱정을 하진 않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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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긴시간동안 메트로폴리스로 알고 있었던 1인... ㅋㅋ 근데 자회사 독립까지는 이 바닥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뭔가 아쉽지만 그럴 수도 있지 생각했는데 채널통합은 쓰읍... 구독자 수가 전부는 아니지만 소속사내에서 구독자 기준으로 가장 큰 채널들이 있는 레이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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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첫번째면 '과감한 선택이다'라고 생각해줄 순 있는데, 문제는 이게 두번째라는거죠... 아니, 실은 첫번째 때도 '굳이 그렇게 해야하나???'란 생각에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넘어가려고 했었고요... 채널 통합만 아니면 걱정을 하진 않았겠는데... | 25.01.06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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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은하 레코드라는 이름이 좀 구리지만 그래도 독립하고 개명하는 거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통합하는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전혀 이해가 안 되는 행보네요... 그래도 일단 이렇게 된거 잘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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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은하 레코드라는 이름이 촌스럽다는 반응은 X쪽에서도 꽤 있더라고요. 채널 통합은 진짜 왜 하려는건지... 부정적인 반응이 꽤 많이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대체로 '그래도 아무튼 잘 되라'라는 쪽으로 반응이 수렴하긴 하더라고요. | 25.01.06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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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 없음... 채널 다 키워놓고 또 합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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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이해가 안 가요. 물론, 신규 컨텐츠를 0에서부터 시작하는게 부담스러우니까 스즈나란 큰 팬덤을 베이스로 시작하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굳이 채널을 통합시켜야 하는가는 이해가 안 가죠. 채널은 통합 안 하고, 스즈나 채널위주로 신규 컨텐츠를 내면서 후배를 홍보하는 형태로 가도 됬었을텐데 말이죠... 아니면 새로 종합 채널을 만든 다음, 기존 개인 채널들은 원래대로 MV 올리면서 종합 채널은 신규 컨텐츠를 올리고, 이런저런 기획과 홍보로 종합 채널을 키우면서 신입들의 인지도도 같이 올리는 느리지만 반감도 안 살 정공법도 있고요. 아니, 뭐, KMNZ가 신규 재편하면서 신입인 티나랑 네로가 들어왔던거랑, 그 티나랑 네로가 신입이면서도 조회수적으로 상당한 덕을 봤던걸 생각하면, 채널 통합으로 신인들 육성하는데 메리트가 꽤 있다는건 머리로는 이해하겠는데... 근데 팀으로 시작한 KMNZ랑, 메테오폴리스 이전부터 개인이었던 스즈나는 정체성이란 측면에서도 팬덤의 형성이란 측면에서도 완전히 다르잖아요... 그리고 현 메테오폴리스 멤버들 개개인의 포텐셜이 높은 것도 채널 통합이 아쉬운 이유에요. 구독자수 30만까지 간 아카네랑 10만 이상인 미사키야 더 말할 것도 없이 아까운데, 미츠키랑 아스카도 신입으로선 상당한 조회수를 냈던지라 채널 통합을 신경 안 쓰고 계속 MV를 내줬다면 더 커졌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그냥 '지금 신입들이랑 앞으로의 신인들의 가능성을 믿고 천천히 갔으면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워요. (물론 회사의 입장에서는 그 성장에 걸리는 시간을 손해나 부담이라 여겨서 그런 선택을 하기 어려울지 모르지만요) 아무튼 이래저래 아쉽기도 하고, 걱정도 되서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 25.01.07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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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폴리스가 스즈나 캐리로 커진게 큰건 차치하고 합치는게 맞나이게.. 미오나는 BW로 너무 늦게 돌려서 성장이 늦어졌는데 운영이 몬가몬가네요 요며칠전에 코코아 복귀하는 꿈을 꿔서 더더욱 흠.. 하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