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진집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AOI라는 모델의 첫 사진집인 I'm Beauty라는 사진집인데, 얼마 전 발매되었죠.
7월 말쯤에 500부 한정 커버예약을 받아서 발매되었고, 이후로는 아마존재팬 등지에 풀렸으며,
(관심있는 분들은 아마존재팬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진집 발매기념 사인회도 진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조금 소개하자면, 96년생으로 일본의 댄스 팀인 사이버재팬 댄서즈 (CYBERJAPAN DANCERS)에
24년 2월에 합류한 멤버입니다. 올해 초에는 연애 버라이어티에도 출연했나 보더라구요 ㅋ
그러다 사진집이 나온건데, 특이하게도 로케지가 다름아닌 '서울'이었습니다 ㅋㅋ
그라비아 모델들이 사진집을 낼 때 대체로 수영복 같은걸 입고 찍는 경우가 다반사고,
대부분 해외 로케를 가면 바다가 인접해 있는 도시나 누가봐도 관광지인 곳을 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동남아같은)
근데 특이하게도 서울에서 찍었더라구요 ㅋㅋ 보다보면 낯익은 동네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나마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만 카나가와 해변에서 찍은거 같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서울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은지 여타 그라비아들 처럼 심하게 노출된 사진이 잘 없어요 ㅋ
이전에도 주간지 그라비아 사진들이 나온 적이 있어서 비교해보면,
SNS에 올라오는 사진들도 그렇고 대체로 본인이 다소 센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거 같습니다.
오히려 주간지 그라비아에 나온 메이크업들이 더 수수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참고로 이 표지는 500부 한정판 표지입니다. 벽을 보니 이 사진도 한국에서 찍은거 같습니다 ㅋㅋ
저 사진은 특별사진으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금색 비키니하고 파란 비키니 둘 중에 이걸로 골랐습니다.
참고로 저 비키니 컷들은 사진집에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