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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91.234.***.***
난 옛날에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힘들게 운영하셨던 치킨브랜드가 아직도 존재해서 그거 시켜먹고 아버지가 밤 11시에 우리들 먹으라고 튀겨오던 추억이 떠올랐다 라고 리뷰쓰니까 사장이 울먹이듯한 말투로 댓글 달더라...
(IP보기클릭)220.85.***.***
애들 다 보냈다는게 다 독립했다는거죠..?
(IP보기클릭)114.204.***.***
맛보시라고 줘보지도 않고 주면 주는대로 얌체같이 먹었거나 드셔보시라고 해도 극구 사양하시고 자식입에만 넣어주셨거나..
(IP보기클릭)58.122.***.***
더 맛난거 자주 시켜드세요 ㅠ
(IP보기클릭)1.242.***.***
사람인생이란 인구수 만큼 다양하다
(IP보기클릭)121.135.***.***
애 키워보면 생각 달라질 거다. 우리 큰 애가 고3 올라가는데 저 위에 아지매랑 비슷한 기분 한 두어 번 느껴본 적 있음. 내 마누라는 나보다 더 했음 더 했을 거고. 돈이 없어서가 아냐. 그냥 나도 모르게 어느새 보니 내 삶의 중심이 내가 아니게 되어 있어서 그런 거다. 내가 별로 안 중요한 삶을 살다보니 위와 같은 일이 은연 중에 하나둘은 생기는 거야.
(IP보기클릭)218.153.***.***
자식들이 권해도 거절하시는 부모님들많음
(IP보기클릭)183.101.***.***
ㅇㅇ 독립해서 내보냈다는 거겠지 ㅋㅋ
(IP보기클릭)220.92.***.***
닭슴살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오늘도 닭다리를 드십니다.
(IP보기클릭)220.92.***.***
왜 댓글 회피하냐... 샹세미야.
(IP보기클릭)117.111.***.***
조각의마술사
어머니께선 닭찌찌가 싫다고 하셨어... | 21.09.20 22:57 | | |
(IP보기클릭)220.84.***.***
조각의마술사
나도 가슴살 좋아해서 날개랑 다리는 부모님에게 넘김. | 21.09.20 22:58 | | |
(IP보기클릭)122.34.***.***
조각의마술사
나도 닭가슴살이 살이 젤 많아서 좋더라.. | 21.09.20 22:58 | | |
(IP보기클릭)220.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닭슴살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오늘도 닭다리를 드십니다. | 21.09.20 22:59 | | |
(IP보기클릭)121.175.***.***
조각의마술사
나도퍽퍽살 좋아해! 근데 문제는 뼈바르기 귀찮다고 순살시킴... 한번씩 시장에서 양념치킨 사올때 다리는 형 하나먹고 엄마나 아빠중에 다리 먹고 엄마가 다리먹었으면 날개는 아빠꺼고 나는 그냥 퍽퍽살 찾아서 많이먹고 | 21.09.20 23:01 | | |
(IP보기클릭)68.83.***.***
조각의마술사
모태 효자 | 21.09.20 23:15 | | |
(IP보기클릭)58.122.***.***
더 맛난거 자주 시켜드세요 ㅠ
(IP보기클릭)220.85.***.***
애들 다 보냈다는게 다 독립했다는거죠..?
(IP보기클릭)183.101.***.***
Alex.S
ㅇㅇ 독립해서 내보냈다는 거겠지 ㅋㅋ | 21.09.20 22:58 | | |
(IP보기클릭)211.36.***.***
그렇겠지 그럴거야... | 21.09.20 23:38 | | |
(IP보기클릭)112.144.***.***
(IP보기클릭)221.145.***.***
(IP보기클릭)114.204.***.***
루리웹-2809288201
맛보시라고 줘보지도 않고 주면 주는대로 얌체같이 먹었거나 드셔보시라고 해도 극구 사양하시고 자식입에만 넣어주셨거나.. | 21.09.20 22:58 | | |
(IP보기클릭)180.94.***.***
자식들 다리 먼저 주셨나본데 | 21.09.20 23:01 | | |
(IP보기클릭)218.153.***.***
루리웹-2809288201
자식들이 권해도 거절하시는 부모님들많음 | 21.09.20 23:07 | | |
(IP보기클릭)182.231.***.***
(IP보기클릭)1.242.***.***
(IP보기클릭)220.92.***.***
KaGaRi🔥아야카
그 사장님도 누군가의 아들 이셨으니까 말이지... 지금 나도 울컥하는데, 그 사장님은 어땠을까. | 21.09.20 23:00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91.234.***.***
난 옛날에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힘들게 운영하셨던 치킨브랜드가 아직도 존재해서 그거 시켜먹고 아버지가 밤 11시에 우리들 먹으라고 튀겨오던 추억이 떠올랐다 라고 리뷰쓰니까 사장이 울먹이듯한 말투로 댓글 달더라...
(IP보기클릭)220.92.***.***
KaGaRi🔥아야카
왜 댓글 회피하냐... 샹세미야. | 21.09.20 23:00 | | |
(IP보기클릭)91.234.***.***
? 댓글 오타 있어서 고친건데.... | 21.09.20 23:02 | | |
(IP보기클릭)121.167.***.***
투영되니까 | 21.09.20 23:13 | | |
(IP보기클릭)59.17.***.***
아..왜 사장 울리고 그래 | 21.09.20 23:18 | | |
(IP보기클릭)118.40.***.***
옛날부터 있었던 곳이라… 내가 옛날부터 먹었던 치킨 브렌드라면 처갓집 양념통닭 밖에 기억 안 나는데 | 21.09.20 23:19 | | |
(IP보기클릭)1.229.***.***
연쇄 감동마;;; | 21.09.20 23:21 | | |
(IP보기클릭)175.198.***.***
처가집 페리카나 이서방 멕시칸 맥시칸 멕시카나 스모프 정도? | 21.09.20 23:57 | | |
(IP보기클릭)180.94.***.***
(IP보기클릭)49.173.***.***
VN22091
바이럴 같음 | 21.09.20 23:00 | | |
(IP보기클릭)1.2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VN22091
사람인생이란 인구수 만큼 다양하다 | 21.09.20 23:10 | | |
(IP보기클릭)121.1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VN22091
애 키워보면 생각 달라질 거다. 우리 큰 애가 고3 올라가는데 저 위에 아지매랑 비슷한 기분 한 두어 번 느껴본 적 있음. 내 마누라는 나보다 더 했음 더 했을 거고. 돈이 없어서가 아냐. 그냥 나도 모르게 어느새 보니 내 삶의 중심이 내가 아니게 되어 있어서 그런 거다. 내가 별로 안 중요한 삶을 살다보니 위와 같은 일이 은연 중에 하나둘은 생기는 거야. | 21.09.20 23:13 | | |
(IP보기클릭)59.7.***.***
VN22091
내가 순수하게 나한테 쓰는 돈은 만원이거든. 와이프가 너 힘든 거 안다고 치킨에서 다리같은 건 자주 주곤 하는데 솔직히 같이 먹을 땐 아들한테 다리올인해주고 와이프 날개 올인해줌. 부모맘은 정상이면 다 비슷할거야 | 21.09.20 23:22 | | |
(IP보기클릭)59.7.***.***
대개 무언가가 생기면 자식한테 다 보내는 게 부모맘이야 | 21.09.20 23:22 | | |
(IP보기클릭)112.169.***.***
어느 브랜드 치킨인지 안나왔는데 어찌앎? | 21.09.21 10:10 | | |
(IP보기클릭)49.173.***.***
황금 올리브.치킨이라고 써져있네 | 21.09.21 10:22 | | |
(IP보기클릭)112.169.***.***
어디에? | 21.09.21 10:24 | | |
(IP보기클릭)14.47.***.***
(IP보기클릭)182.216.***.***
(IP보기클릭)121.168.***.***
(IP보기클릭)211.38.***.***
(IP보기클릭)39.7.***.***
난 애가 6살인데 3년째 다리 못먹었어 부드러운걸 좋아하니까 줘야지뭐 이게 15년은 더 가겠지? 난 날개 끝살 먹어ㅋ 부모는 진짜 양보하는 존재더라ㅋ | 21.09.20 23:46 | | |
(IP보기클릭)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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