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의 하사웨이의 작중 6일간 키르케 부대의 사령관으로 부임한 케네스는 마프티에 맞서 경비태세를 재정비함과 동시에 애들레이드 회의를 대비해서 열심히 준비를 함
대표적으로 마프티의 모빌슈트 나포 및 첫 포로 채포, 보급 거점 및 마프티의 이동기지인 발리언트 격침, 에어즈 록에서 마프티와의 소규모 교전, 다바오에서 색출작전으로 수백명 채포 및 100여명 사살 등등
그러나 막상 애들레이드 회의 당일에 크시 건담의 속도를 과소평가한 탓에 단단히 방비중이던 기지가 털리고 회의장이 털리는 불상사를 막지 못했고
결국 사태 종료 후 준장으로 승진했지만 경비 실패를 이유로 마프티의 재판 없는 처형 등 온갖 뒷처리를 떠안고 한달도 못채우고 사실상의 경질처분을 받고 군을 떠나버림
그리고 마프티의 처형과 관련된 연방의 더러운 언플에 질린 나머지 마프티의 의지를 이어나가길 다짐하면서 소설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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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사실상 동병상련의 피해자란 느낌으로 같이한거라 | 21.07.25 2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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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나움 구겐하임 연방군 대장 명의로 발표한 왜곡보도 이후 브라이트와 그 가족에 대해서는 언급이 일절 없음 극장판에는 나올지도 모르지만 | 21.07.25 2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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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8년뒤에 인간말살을 외치는 강화인간이 나타나는등 점점 미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