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분야는 게임 원화 및 배경 그림을 그리는 것을 배우고싶습니다.
제가 그림 그리는데에 있어서 좀 진지하게 배워보고자 하는 자세로 들어가고프거든요.
취업같은게 확실하게 될 정도다. 대학나온 사람들도 그림그리는 기술력을 올려보고파서 오기도 하는 곳이다.
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러는지 이 학원 평가에 대해 알아보고파 이렇게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가고나면 열심히 배울 생각입니다. 지금 그래픽카드도 맛가서 뭐 게임도 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황이고,
실탄사격도, 에어소프트건도 만지작거릴만큼 많이 만져봤으니 집중해서 그림에 열중할 자세는 확실히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제 최종학력은 고졸입니다. 방통고 나왔어요. 선생님들이 말하시길 고졸이건, 대졸이건, 중졸이건 할 거 없이
기업가들은 학력상관없이 그림실력만 보고, 학벌주의가 아닌 실력주의로 뽑는다는 말이 있어서 저도 고졸 신분에
노력하면 제가 좋아하는 일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는 거에 확실한 매력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지금 수중에 있는 돈이 얼마 없어서 돈을 더 많이 벌고 들어가려고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한 2500만원 정도를 예상잡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1000만원은 학원비 1500만원은 1년간 버틸 생활비 & 자가용 유지보수 목적.
현재 제가 보유한 주력 장비는 Cintiq 24HD Touch, Cintiq 13HD, Pentel Graph Gear 1000 (0.3/0.5/0.7/0.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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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는데 의외로 허름한 건축물들이 많더군요. 오토바이도 정말 인천, 부천에 다니는 오토바이 숫자보다 훨씬 더 많고, 무엇보다 볼거리로 동대문역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동대문이 또 절경이더라고요 ㅇㅇ | 21.07.02 2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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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에서 살아보고 싶어져요.. | 21.07.02 2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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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월 부터 직업 훈련 받으러 가는데 취직이 잘 될지 걱정이 드네요.. | 21.07.02 2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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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천살아요 ㅋㅋ; 저도 그 학원 가려고 차끌고 가려다 부모님들이 만류해서 걍 대중교통 이용하려고 하는데 아래 댓글들 봐보니까 그냥 서울은 관광이나 하러 가려고요 ㅇ; 님도 취직 잘 되실겁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보상이 따르기 마련이니까요. 화이팅! | 21.07.02 2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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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국비지원 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쩔 수 없이 기대와 다르게 돌아가는게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직업훈련소 가서 상담 하고 그랬는데 말로는 좋은 이야기만 하고 그러거든요 그 사람들도 수강생을 유치 해야 그만큼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니 일종의 영업이라고 봐요 그래서 거기서 하는 이야기를 곧이 곧대로 믿는건 아닌데 일단은 지망하는 부분에 대한 업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국비 지원 받고 공부 하려고 하는거긴 해요 밑에 댓글도 보긴 했는데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운 경우에는 국비로 교육 받는 것도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거기도 교육 수료 후에 교육에 대한 평가를 수료항 사람들이 작성 하기로 되어있어서 나쁘게는 안할거거든요 단지 이 교육을 받고 취직이 된다 하는 부분에서는 좀 다른 이야기가 되는거 같아요 저는 무역물류 쪽으로 수강 했는데 그림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교육도 교육이지만 본인의 실력에 크게 영향 있을거니까 혹시 거기 수강하시게 되면 포트폴리오도 작성할텐데 포트폴리오 작성하는거 잘 하면 어떻게 잘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오 | 21.07.02 2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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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천도 부럽다 ㅠ ㅠ | 21.07.02 2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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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심도있게 배울 수 있는 것은 팩트지만 그건 학원에서 강의 담당 즉, 기술담당 선생님과 면담을 가져봐서 대화를 나눠봐서 알아온 것이지만, 정말 그건 인체에 대한 이해도와 옷주름에 대한 이해도, 배경그리기, 그림 그리는 속도 등을 생각해 봤었을 때 저 혼자의 의지로도 충분히 인터넷(특히 영문위키 + 구글링)의 힘과 독학으로 해결 볼 수 있는 영역의 일인지라 포트폴리오에 대한 걱정은 크게 없을 거라 봅니다. 문제는 돈이 문제죠. 항상 돈이 문제네요.. 저축 잘 하고 다니라는 부모님의 조언을 가볍게 들은 그림쟁이의 결과가 현재의 저네요.. 후.. 그나저나 무역물류? 화이트카라직종이신가보네요. (인천 좋은 점은 많은데 진짜로 별로인 사람 많아요 ㅇㅇ;) | 21.07.02 2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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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국비지원 받는거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 없이 경험 할 수도 있는거니까 저는 거기에 의의를 둘려고 해요 교육 받으면 다달이 지원금도 나오고 단지 자기가 할 거랑 방향성이라던지 교육 커리큘럼이 다르면 시간 낭비는 될 수가 있긴 할테니까... 무역은 그거에요 외국이랑 시차 때문에 야근 당연하고 출장 다니고.. 강아지 키우는데 내가 이걸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 21.07.02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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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마다 50만원정도가 나온다는 거에 첫번째로 매력을 느꼈고 또 심심하게 가만히 있느니 뭘 배울 수 있다는 거에 두번째로 매력을 느꼈네요 ㅇ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을 보게 하기 위한 수업을 들었는데 나름 재미있었죠. (특히 연습하면서 나온 커피를 집에 가지고 오면 부모님들이 좋아하셔서 저도 기분좋게 듣고 다녔죠. ㅎ) 문제는 님 말대로 제가 희망하는 직종이랑은 거리가 있는게 흠이지만요 ㅇ 그래도 사람이 그림그리는 기술 말고도 각양각색의 기술을 가지면 또 유용하게 쓰이긴 하지 않겠어요? ㅇ 뭐 무역이 그저 일반적인 서류나 문서처리같은 것만 있는 건 아닌가보군요 ㅇ; 강아지야 부모님이나 친척분에게 부탁하면 맡아주시지 않을까요? 다른 것도 아니고 비즈니스때문에 그러는데 나중에 키워준 값만큼 금전을 지불해 준다고 하면 어지간해서 맡아주실듯 하네요 ㅇㅇ | 21.07.02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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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제도 하면 거기서도 지원금도 나온다고는 하고 취업을 목표로 하는거면 가능은 할거 같긴 해요 그 취업한 회사가 내가 생각했던거에 비해 많이 모자랄 수 있는게 걱정이지만... 가족은 의지가 안되어서 스스로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할거 같아요 외국에서도 살았는데 뭐가 어렵나 싶지만 그럴거면 왜 한국 왔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 21.07.02 2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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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학원 이름을 똑바로 말해야 할 거 같아서요. | 21.07.02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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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거기서 가르치는 애들은 업계 문턱에 비비다 만 애들이다 | 21.07.02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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뢀라라
걸로 됩니다라는 말은... 90퍼센트 정도 걸러들어라는 뜻인가요? 죄송하지만 지금 제가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21.07.02 2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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뢀라라
제가 지금 국비지원으로 가고프거든요. 사실 거기 상담하시는 분. 막 저한테 지금 당장 지원 안하면 지금 니 꿈을 포기하는 거냐? 라는 듯이 말을 하고 그래서 좀 무섭기도 해요.. 정말 제가 제 꿈을 포기하는 가에 대해서. | 21.07.02 2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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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파는 거에요 님 꿈이랑 걔들 영업 뛰는 거랑은 상관이 없어요 | 21.07.02 2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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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꿈은 어느 학원을 나오고 어떤 학교를 다녔는가랑은 상관이 없어요 그림은 더더욱 그렇죠 | 21.07.02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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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님이 좌절할 때 그 학원의 상담사가 님 꿈을 지켜주지 않아요 | 21.07.02 22: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