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판매량은 개쩔었지만 개발진에게 사랑받지 못한 캐릭터.

[별을삼킨아귀]

테라의 엘린.

배그의 어머니라고 불리울 정도로 당시 테라를 먹여 살린 캐릭터지만 사실 이 캐릭터가 이리 뜰줄 개발진도 몰랐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

진짜 엘린을 밀어줄 생각이 없었는지 진위여부는 지금도 의심받지만 아무튼 엘린은 망겜을 먹여살리는 소녀가장 신세가 되버리고, 더 이상 엘린을 귀여운 마스코트로 기억하는 유저들은 더 이상 없었다고 한다.

자신들이 힘들게 개발한 게임을 페도들이 먹여 살리는 광경에 당시의 블루홀은 상당히 충격을 먹었는지 테라 모바일에서도 엘린의 이미지를 귀여운 이미지로 바꾸려다가 실패를 하게 된다.

이후 이름을 크래프톤으로 바꾸고 새로운 신작인 엘리온을 비롯한 신작에서도 소녀형 캐릭터는 아예 자취를 감추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이것은 엘린의 악몽에 시달리거나 나중에 출시하여 돈줄로 삼으려는 것이 아니냐 말이 많다고 한다.

[정상적인거에만꼴리는사람]

걍 테라2나 처 내지
뭘 또 IP구축한답시고 에휴..

[루리웹-1082530554]

실제로 기본 직업 이외에 특화 직업이라고 나중에 생겻는데
엘린이 먼저 못받고 다른 직업들 위주로 받긴 했음..

[루리웹-1082530554]

다른 종족

[김도미★]

엘리온 아직도 살아있니...

[사쿠라지마 마이]

일섭에 스쿠미즈 아바타 내고 매출이 4배뛰엇댓던가

[키쥬]

개발진에게 씹덕력이 부족했던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