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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려가면 밥먹고 집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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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나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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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니까 빵빵한게 애딸린냥이 같음 저렇게 비비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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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가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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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블랙박스 없던시절 자해공갈단 같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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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되는거지... 생각날때마다 들리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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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양이 죽네. 집사간택권만큼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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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냥이가 길에서 저렇게 나랑 애인을 따라오면서 애교를 부리더라고. 하도 애정표현을 하기에, 오늘 첫째한테 동생이 생기는구나 하고 덥석 잡아서 데려왔거든? 그 사이에 울지도 않고 너무 얌전하고 완전 가벼워서 거진 아깽이인 것 같아서, '언니랑 잘 지내겠다~'하고 안심했는데...담날 병원 데려가서 치아부터 범백까지 검사해보니 마르고 못먹고 크게 앓고 그와중에 NTR당해서 복부에 실밥있고 그래서 마른거더라 ㅜㅜ. 이빨 보더니 동물병원 원장님이 거진 2~3살쯤 된거같다고 하심...첫째보다 나이많았어. 요즘은 잘 먹이고 뒹굴대서 그런지 털도 부드럽고 윤기나고 뱃살도 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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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려가면 밥먹고 집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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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인간
별장되는거지... 생각날때마다 들리는곳 | 21.06.18 0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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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가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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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니까 빵빵한게 애딸린냥이 같음 저렇게 비비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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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양이 죽네. 집사간택권만큼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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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블랙박스 없던시절 자해공갈단 같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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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펭귄맨
| 21.06.18 0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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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나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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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냥이가 길에서 저렇게 나랑 애인을 따라오면서 애교를 부리더라고. 하도 애정표현을 하기에, 오늘 첫째한테 동생이 생기는구나 하고 덥석 잡아서 데려왔거든? 그 사이에 울지도 않고 너무 얌전하고 완전 가벼워서 거진 아깽이인 것 같아서, '언니랑 잘 지내겠다~'하고 안심했는데...담날 병원 데려가서 치아부터 범백까지 검사해보니 마르고 못먹고 크게 앓고 그와중에 NTR당해서 복부에 실밥있고 그래서 마른거더라 ㅜㅜ. 이빨 보더니 동물병원 원장님이 거진 2~3살쯤 된거같다고 하심...첫째보다 나이많았어. 요즘은 잘 먹이고 뒹굴대서 그런지 털도 부드럽고 윤기나고 뱃살도 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