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불만제로에서 방송된 내용임
엄마는 영실업을 폭파싶어할 정도라고 함
이유는 뭐 알다시피 너무 많은 종류와 너무 많은 변신합체
그런데 이거 말고도 문데가 되는 건
로봇의 변신 및 합체임
처음 만져보는 로봇 관련된 사람들에게 변신시켜 보라함.
1등은 아이 부모님.
로봇을 잡고도 당최 감도 못 잡고 오래 걸림.
심지어 타겟이 되는 어린애는 중도 포기.
영실업은 쉽게 만든다고 입을 털었지만...
자기가 직접 변신해보더니 겁나 오래 걸렸음.
한창 또봇이 잘 나갈때 나온 뉴스들...
그런데 문제가 또 있음
이런 장난감은 애들이 가지고 노는 거임.
한창 날라다니고 붕붕 뛰는 애들
그런데 그런 애들이 가지고 노는데
많은 부품과 자잘한 변형이 많으면 어떻게 될까?
어떻게 되긴 고장나지
대충 AS 오래 걸려서 힘들단 이야기임.
AS 비교 해봄. 3번째에 우리 잘아는 파워레인저가 있음.
B사는 당연히 반다이
다른 회사는 바로 수리되고 비용이 무료지만?
언제 사던 상관없이 영실업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무조건 유상이다.
반다이는 무료 덤으로 7일만에 도착
영실업은 유상에 7일 이상...
일단 AS로 돈 버는 건 아니라고 함.
이렇게 불만제로에서 문제가 많았었음.
일본 반다이 놈들이 괜히 로봇을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아님.
그 오래전부터 쌓아온 로봇 만드는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데 왜 이렇게 만드는지 이유를 알았을거라 봄?
옛날에 애들 로봇 장난감 만드는 사람이 말했던 것중에
가장 중요한 세가지가
첫째 튼튼해야하고
둘째 간단해야하고
셋째 눈에 띄어야함
이라고 했음.
반다이 애들은 지들 경험으로 어떻게 로봇을 만들어야 잘 팔리는지 아는 애들이고.
실제로 저 두개 로봇은 오질나게 잘 팔렸고
밑에 큐브형 로봇은 한국에서 얼마나 잘 팔렸는지
올해 재방영 및 재판매까지 하기 시작했음.
어른의 눈으로 보기에 멋있는 거랑
애들이 보기에 멋있는 거랑은
많은 차이가 있단 걸 알아둬야함.
물론 지금은 파워레인저 시리즈 자체가 정체기라 잘 안 팔리긴 하지만
가장 최근작도 쉬운 변형과 합체는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면
생각이 바뀌질 않다는 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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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하면 문제는 맞음.....저작품만 확실이 뛰어나긴 한데 그전에도 괜찮은 작품은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