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한국에 살았던 동물

[돈하마]

 패리컨

한국 이름 사다새

한국에 오는 철새로

조선 시대 기록에 의하면 사다새의 기름은 왕에게 올라오는 진상이며 

사다새 기름이 조선 시대때 고급 약재로 많이 잡고 1914년 인천에서 한번 잡혔다는 기록이 있음

조선시대 약재로 너무 잡아서 ...

물소

조선의 각궁의 재료의 핵심 재료로 이지만

중국에서 수입 제한 물풀으로 50개 한정 수량만 수출하고 밀수하다 걸리면 몰수

수량도 적고 수입하기도 매우 번거로워서 직접 키워 보려고 했지만

물소가 성격이 지랄 같아서 여러 사람을 죽이고

겨울 날씨를 못 버텨...

[토쓰]

진짜야?

[뫼까치]

코끼리도 살았잖아

[Mobik-E-Sikm]

결론은 지옥불반도의 그지같은 날씨;;;

[뫼까치]

?
막줄만 읽음?

[루리웹-797080589]

약한 놈은 한국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Ruli-Premium-341]

원숭이는 인간이 한반도에 정착한 무렵부터 안 살았다는 게 정설임.

[돈하마]

원숭이는 삼국유사에서도 나온걸 볼때 그 시대 사람들도 원숭이의 존재는 알고 있었다는 말이 도지 않음?
그럼 원숭이를 실물로 본 사람이 존재 한다는 말이 되지 않을 까요?

[Ruli-Premium-341]

바로 옆 나라에 원숭이 살잖아.

고려 시절에 일본에서 원숭이를 데려와서 애완동물로 키우는 게 유행이었던 시기도 있음.

[돈하마]

찾아 보니까 구석시 시대는 확실하게 살았다고 함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원숭이 뼈가 무덕이로 출토 되는 것을 봐서는 인간이 정착할 무렵에는 아직 원숭이가 살았다는 것 같아요
구석기 시때 까지는 살아고 기후가 바뀌어 멸종한 것 같은데

[Ruli-Premium-341]

시기를 좀 헛갈린 모양이군. 아무튼 국가 단위가 들어설 때쯤엔 한반도에 원숭이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