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龍)의 기원은 고대 중국에 실존했던 어떤 동물이었을 가능성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고대 중국은 코끼리, 코뿔소와 같이 지금은 중국에서 멸종한 다양한 동물이 살았던 환경이었다. 갑골문자와 상나라의 주조기물에 묘사된 용은 머리에 뿔이 있고, 윗턱은 길고, 아래턱은 짧으면서 몸을 구부릴 수 있는 동물의 모습이다. 몸체 앞 부분에 짧은 발이 있고, 윗부분에도 짧은 발이 있는 완전한 형상을 하고 있다. 한나라 때 화상석에도 비슷한 형태의 용이 종종 등장하는데, 후대에 묘사되는 몸이 긴 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즉, 고대에 묘사되던 용은 네 발이 달린 짧은 발의 파충류다. 이것이 만일 실존한 생물이라면, 악어 혹은 왕도마뱀에 가까운 동물로 추측된다 .
동북아 그림에서 묘사되는 특유의 용들의 경우 머리 모양이 뿔과 수염을 제외하면, 지그재그 모양의 입에다 주둥이가 오리처럼 위로 휘어 있는 점, 윗턱이 아랫턱보다 긴 점, 두상이 안와상융기인 점 등 양쯔강악어와 매우 비슷하며, 톱날 모양의 꼬리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도 악어 등의 돌기를 연상시키며 날카로운 발톱과 짧은 다리도 거의 동일한 등 비슷한 점이 매우 많기 때문에 황하 유역에서 서식하던 양쯔강악어 혹은 친척이 용으로 구전된 것일 수도 있고 혹은 뿔이 달린 아예 새로운 거대한 반수생 파충류일 수도 있다.
요약 : 악어다
(IP보기클릭)211.36.***.***
요약:어디까지나 추론이다
(IP보기클릭)218.158.***.***
애초에 뱀이 용이되거나 잉어가 용이된다는 전승이있어서 악오는 아니지
(IP보기클릭)211.36.***.***
요약:어디까지나 추론이다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218.158.***.***
애초에 뱀이 용이되거나 잉어가 용이된다는 전승이있어서 악오는 아니지
(IP보기클릭)222.111.***.***
(IP보기클릭)12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