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은 군대에서 많이 보았고 접해봐서 알지만
잘하는애 못하는애 착한애 다 캐바래더라
훈련소때 여군은 거의다 폐급이었음
우리분대애는 그래도 착했고
옆분대애는 깡패였지만 잘했음
그 옆분대애는 특전사 군인집안이라 그런지 여잔데도 남자들보다 잘했음
이외의 여군들은 진짜 좀 많이 그랬음
20명 정도중 4명정도는 그래도 괜찮았음
후반기 병과 훈련소때는 멀정한애가 없었음
자대 배치 받았을때 2명 있었는데
한명은 그냥 꿀빨러여서 이미지가 좀 그래도
남에게 시비나 피해는 별로 안끼침
한명은 페미성향은 아닌데 페미같이 생김
말투나 성격도 곧 부대 떠날 사람이라 그런지 비협조적이고 띠꺼움
자기 일하는거 싫어하고 남들 불편해도 자기 편하면 그만이었음
지근 있는 자대는 여군들 다 잘함
4명 있는데 한명은 조금 어리버리해도 착하고 예의 바름
한명은 일잘하고 덩치도 남자보다 크고 업무도 협조적이라 좋음
한명은 성격 재밌고 착하고 친근해서 좋은데
하사들은 그사람 죽여버리고 싶다고 싫어하더라
나머지 한명은 나보다 선임인데 업무 잘하고 달리기도 나보다 잘하는 편이라 그건 존경스러움
처음 이미지는 폐급이었는데
최근온 자대와서 느낀거론 캐바캐 같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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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ㅇㅇㄹ 상대적으로 덜 건들긴 해도 할건 해야하니까 | 20.11.28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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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자대 여군이 ㄱㅇ랬음 부대에서 두번째로 뚱뚱한 덩치에 비협조적이고 업무 엮이면 드러운 사람 의외로 페미성향은 없었고 그냥 인성만 별로인사람이었음 | 20.11.28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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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동일인물인거 같냐 | 20.11.28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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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혹시 통신이니? | 20.11.28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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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통신임 | 20.11.28 1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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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사야 | 20.11.28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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